‘송 원’은 가족과 단절된 삶을 살던 프래니(앤 해서웨이)가 혼수상태에 빠진 동생의 삶을 돌아보던 중 그가 가장 좋아했던 뮤지션 제임스(자니 플린)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음악 로맨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제작진과 ‘양들의 침묵’ 조나단 드미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2014년 제30회 선댄스영화제 미국 드라미틱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해가 진 저녁,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앤 해서웨이의 모습을 담아냈다. 생각에 잠긴 듯한 그녀의 미묘한 표정 위로 ‘슬픔을 노래할 때 어느새 사랑이 다가왔다’라는 카피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BoXoo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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