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회에서는 설내일(심은경)과 차유진(주원)이 빈에서 진행되는 콩쿠르로 향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비행기 트라우마를 지닌 유진은 내일을 위해 공포증을 이겨내며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내일을 만난 유진은 진심어린 고백과 응원을 들려주며 내일을 북돋웠다.
난관은 있었다. 여권과 서류에 접수된 영문 이름 표기가 다르다는 이유로 콩쿠르 출전에 위기를 맞게 된 내일은 유진의 아버지 차동우(정보석)의 도움을 받아 콩쿠르에 참가하고, 결국 1등의 기쁨을 안는다.
결국 차유진과 설내일은 함께 유학을 떠나게 됐고, 미래를 함께 건설할 수 있게 됐다. 라이징스타 단원들도 자신들의 길을 찾아 나섰다. 프로 오케스트라로 거듭난 인들은 이윤후(박보검)의 공연 제안에 따라 유진이 지휘를 맡으면서 기쁨의 공연을 맞았다.
글. 장서윤ciel@tenasia.co.kr
사진.K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속궁합 엄청 좋아" 19禁 발언 또 도마 위…1년 만에 같은 논란 되풀이 한 '신랑수업'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3910.3.jpg)

![유노윤호, 쇠맛에 철학 한 스푼…SM 원조다운 페어링 [TEN뮤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9896.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