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4일 “고인의 장례식은 유족 측 입장을 고려하여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유족 측의 방송 및 언론 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장례는 11월 5일 오전 9시에 아산병원에서 발인하여 화장 및 안치는 절차대로 진행되오나 장례식이 두 번이나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하여 유족 측에서 요청 드리는 내용이오니 다시 한 번 부탁의 말씀 전한다”고 당부했다.
ADVERTISEMENT
신해철의 시신은 지난달 31일 화장될 예정이었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유가족 측은 부검을 결정했다.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진행된 부검은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 1~2주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pangpang@tenasia.co.kr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