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웨이크원 소속 2001년 조유리가 재계약 비하인드를 밝혔다.
원팩트(ONE PACT)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독창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ONE PACT(종우, 제이창, 성민, 태그, 예담)는 지난 10일, 12일 양일에 걸쳐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th Mini Album 'ONE FACT'의 N 버전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 멤버별 개성과 감성을 입체적으로 담아낸 비주얼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앞서 2023년 방송된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 종우, 제이창, 성민, 예담이 출연해 인지도를 확장한 바 있다.N 버전 콘셉트는 멤버 고유의 분위기를 상징하는 컬러와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더 해, 시각적인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톤 앤 무드가 뚜렷한 배경색과 빈티지한 질감의 의상, 유니크한 표정까지 더해져, 다섯 멤버 각자의 개성과 팀으로서의 조화를 모두 담아냈다.먼저 강렬한 레드 배경 속 종우는 찢어진 와이드 팬츠와 슬리브리스 상의로 거침없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탄탄한 피지컬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옐로우 배경의 제이창은 빈티지 스트라이프 니트에 디테일한 뱃지와 액세서리로 개성을 더했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성민은 에메랄드 톤의 배경 아래 돋보이는 니트와 패턴 데님 팬츠로 몽환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한 표정 연기가 돋보이며, 비주얼을 완성했다. 보라색 배경 속 태그는 짧은 금발과 오버핏 재킷, 디스트로이드 데님을 매치해 절제된 감성과 시크한 무드를 동시에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예담은 핑크 배경 아래 스트라이프 니트와 별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유니크하고
최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한 세대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장영란과 '연 수입 약 40억 원'이라고 추측되는 전현무가 '티처스2' 녹화 도중 한 도전학생 사연에 충격받았다.13일(오늘) 방송되는 '티처스2'에는 식사부터 운동까지 모든 계획을 아버지가 세워주는 중2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도전학생의 아버지는 도전학생에게 "10년 계획 세우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계획표 점검에 나섰다. 전현무는 "경제개발도 5개년 아니에요?"라며 당황했고, 장영란도 "10년이면 강산이 변해요"라며 놀랐다.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마저도 "정부 정책이다"라며 10개년 계획표에 당황했다.도전학생의 아버지는 과목별, 요일&시간별로 구체화한 선행 계획표부터 방학 대비 계획표, 내신 대비 단기 계획표는 물론 중장기 기간별 계획까지 공문서 급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완벽 계획표를 선보였다. 샤워를 포함해 생활 루틴까지 설계된 빈틈없는 계획표에 미미미누는 "집이 기숙학원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아버지의 열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특목·자사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도전학생을 위해 도전학생의 아버지는 집에서 모의 면접을 준비했다. 거실에는 긴장감이 맴돌았고, 도전학생은 자기소개 코멘트 하나까지 세심하게 잡아내는 아버지에 앉아보지도 못하고 입장만 여러 번 반복했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도전학생은 겨우 착석할 수 있었고 아버지는 "손. 자세. 발"이라며 몸짓과 손짓을 하나하나 다 점검했다. 묘한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던 미미미누는 "동의할 수 없다"라며 도전학생 아버지 방식에 반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1992년생 문별은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에서 팬콘서트 'Moon Byul Fan Concert [sea;nema] In JAPAN'(이하 'sea;nema')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sea;nema'는 문별이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단독 팬콘서트다. 팬콘서트 타이틀이 바다(sea)와 영화(cinema)의 합성어인 것에서 착안, 문별은 한여름 밤의 바다를 연상케 하는 청량감 넘치는 무대와 다양한 팬 참여형 코너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문별은 가장 최근 발매한 'ICY BBY'를 포함, 솔로 대표곡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문별은 강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자랑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팬콘서트는 일본에서 진행된 만큼 문별은 현지 언어로 팬들과 소통하려 노력하는 것은 물론 일본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 'ほしあかり (Hoshiakari)'와 수록곡 'Because of you'를 선곡하는 등 팬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도 엿볼 수 있었다.문별은 최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현지 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문별은 이후 오는 20일 홍콩과 26일 가오슝에서 팬콘서트 'sea;nema'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하춘화가 웃음과 감동으로 꽉 채운 '하춘화 일대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1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 2회에는 레전드 가수 하춘화가 출연, 지금의 하춘화를 만든 가족에 관한 이야기부터 가수 활동 중 생명을 구해준 故이주일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MC 안정환과 홍현희는 트로트 요정 김다현과 함께 레전드 가수 하춘화를 만나 명동으로 가고, 하춘화의 첫 무대였던 시공관을 구경했다. 하춘화는 "예전에 동화백화점이 있었는데, 백화점 4층에 동화 예술 학원이 있었다. 내가 6살 때 아버지가 학원에 입학을 시켜줬다"라며 "아버지는 '부모는 자식의 타고난 소질을 길러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하춘화는 "난 아버지가 아니었으면 가수가 되지 않았을 거다. 모두 반대했는데 아버지만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셨다"라고 아버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은 물론 혼자 연습을 다녔던 과거를 회상하며 "겨울에는 어머니가 털신을 데워주셔서 털신을 신고 연습하러 갔다"라며 자신을 위한 어머니의 헌신에도 감사했다.MC들과 하춘화, 김다현은 하춘화의 일대기가 담긴 특별 전시회장으로 가서 이야기를 나눴다. MC들은 故이주일을 MC로 직접 추천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맞는지 물었고, 하춘화는 "무명 시절 故이주일이 리사이틀 진행자 모집 오디션에 왔는데, 우리 단장이 '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보지 않겠다'라고 했다. 그런데 내가 '열심히 잘하는 거 같으니 한번 보자'라고 했는데 정말 잘하더라. 그때 인연이 돼서 10년간 내 리사이틀 전속 MC를 봤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이어 하춘화는
배우 김갑수가 소속된 F&F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걸그룹 유니스(UNIS)와 乃紫(noa)의 컬래버레이션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9일 정오 발매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와 noa의 디지털 싱글 'Shaking My Head(쉐이킹 마이 헤드)'는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에 랭크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Shaking My Head'는 공개되자마자 룩셈부르크와 아랍에미리트(UAE), 캐나다 아이튠즈 J팝 차트와 필리핀 아이튠즈 올 장르 차트 정상을 밟았다. 더불어 영국 아이튠즈 J팝 차트 3위, 미국과 독일, 호주 아이튠즈 J팝 차트에서도 6위를 차지하며 유니스와 noa의 막강한 글로벌 시너지를 증명했다.온라인상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곡명과 잘 어울리는 '도리도리' 챌린지가 SNS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발랄한 음악과 어우러진 포인트 안무는 한국과 일본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Shaking My Head'는 'Girl's Date(걸스 데이트)'를 콘셉트로 한 유니스와 noa의 컬래버레이션 곡이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가 호흡한 만큼, 음악 속에는 서로 다른 언어와 스타일이 만나는 순간을 담는 데 주력했다. 가창에는 젤리당카, 코토코, 임서원과 noa가 참여해 밝고 통통 튀는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지난해 3워 데뷔한 유니스는 데뷔 첫 팬콘 아시아 투어를 순항 중이다. 지난 6월 서울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이들은 일본 도쿄와 오사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8월에는 필리핀으로 향한다. 이들은 8월 9일 뉴 프론티어 시어터 '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MANILA(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 인 마닐라)'를 개최하고 뜨거운 투어
프로듀서 라도와 9년째 열애 중인 에이핑크 윤보미가 과거 폭탄 테러를 당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에이핑크 윤보미가 톡톡 튀는 활약을 선보인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장마철만 되면 어김없이 걸려 오는 전화가 있다고 밝혀 그 속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현장 세 컷에서는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진 수상한 챌린지 영상을 소개한다.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의 뒤를 쫓아 달리는 모습이 담긴 기묘한 영상이 ‘안전귀가서비스’라는 이름으로 포장돼 큰 충격을 안겼다. 김동현마저 고개를 내젓게 만든 괴상한 챌린지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 영상을 본 윤보미는 과거 자신이 겪었던 폭탄 테러 협박 사건을 떠올리며 “스토킹은 정신적 살인 행위”라고 울분을 토했다.에이핑크는 2017년과 2018년에 연이어 테러 협박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에이핑크 쇼케이스, 손나은 동국대 행사, 정은지 드라마 발표회 등이 협박 전화로 취소되기도 했다. 폭탄 테러 협박범은 에이핑크 스토커로 추정됐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셀프주유소에서 70대 직원의 뺨을 때리고 허벅지를 밟는 등 무차별 폭행을 가한 남성의 만행을 다룬다. 직원의 응대가 늦었다는 이유로 사무실까지 집요하게 따라가 폭행한 남성의 모습에 박하선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 거야?"라며 기막혀했고, 프로파일러 권일용 역시 "평생을 저렇게 사는 거지"라고 혀를 찼다. 이후 남성과 동행했던 여성 일행이 70대 직원에게 내뱉은 어처구니없는 발언이 전해지면서,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박명수가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과 특유의 티키타카 호흡을 선보였다. 앞서 5월 박진주와 미주가 하차하면서 현재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는 남성만 남은 상태다.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박명수와 함께한 '명수랑 뭐하니?' 편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하하는 박명수와 '무한도전' 레전드 호흡을 소환하며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주우재, 이이경은 기강을 잡으려던 박명수를 되레 당황하게 만드는 뜻밖의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전 회차보다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4%로,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전설의 육잡이' 박명수가 주사위를 던져 얻어낸 '릴레이 달리기' 6번 기회 중 5번째 실패를 맛보는 장면이었다. 마지막 시도에서 유재석의 활약으로 미션에 성공해 짜릿함을 안겼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돌아온 거성' 박명수는 오프닝부터 명불허전이었다. 박명수는 "유재석이 저를 버려서(?) 외롭고 힘들게 지내고 있었다"라고 근황을 전하면서, 5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을 와락 안으며 감격의 포옹을 했다. 하하는 박명수를 몰아가며 '아이돌 집사로 활동 중이다', '전현무 부하가 됐다'는 제보를 쏟아냈다. 박명수는 "에스파 윈터, 블랙핑크 지수의 집사다", "전현무 부하로 지냈다"라고 쿨하게 인정하면서, 유재석의 옆자리를 꿰찬 하하를 끌어내리려 해 폭소를 안겼다.유재석, 박명수, 하하는 사업차 미국
배우 윤계상이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출연한다. 윤계상의 SBS 드라마 출연은 2007년 '사랑에 미치다' 이후 18년 만이다.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배우군단이 합류했다.윤계상이 서면 인터뷰를 통해 ‘트라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럭비계 아이돌스타에서 3년 만에 만년꼴찌 한양체고의 괴짜감독으로 돌아오는 주가람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윤계상은 ‘트라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대본을 꼽았다. ‘트라이’는 2021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를 차지한 대상 수상작. 윤계상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글이 너무 재미있게 술술 읽혔다. 뻔하지 않은 이야기와 럭비라는 신선한 소재, 그리고 ‘주가람’이라는 인물의 반전 매력까지, 보자마자 푹 빠져들었다”라고 대본에 매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꼭 연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랜만에 참여하게 되는 SBS 드라마라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의미 있는 선택이었다”라고 전했다.윤계상은 주가람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100%? 내가 연기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사실 ‘주가람’이라는 인물은 정반대인
뉴비트가 무대 밖 숨은 매력을 공개하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뉴비트의 팀명은 'NEW'는 새로움의 '뉴'와 뉴런의 '뉴'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음악을 뉴런처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1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체 콘텐츠 'OFF THE NEWBEAT'(오프 더 뉴비트) 최서현 편을 공개했다.앞서 박민석을 시작으로 김태양, 홍민성, 전여여정에 이어 최서현까지 일과를 담은 브이로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멤버들은 기상 루틴부터 식단, 운동, 필사, 연습 등 철저한 관리 비법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또한 뉴비트는 가구 조립부터 LP 바 방문, 빵 맛집 투어, 스크린 야구 등 다양한 취미 생활과 힐링 포인트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기에 멤버 개개인의 일상과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포인트까지 더해져 재미를 안기고 있다.무엇보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과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는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조윤후, 김리우의 브이로그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뉴비트는 각종 무대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지속해서 글로벌 K팝 팬들을 만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이종석의 ‘서초동’ 출퇴근길 모습이 포작 됐다. 이종석의 ‘서초동’ 출퇴근길이 공개됐다.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서초동’ 속 이종석은 방송 첫 주부터 현실에 발붙인 직장인 변호사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얻었다. 업무에 있어서는 고연차다운 프로페셔널함과 냉철함으로 무장한 이성적 변호사의 모습을 보였고, 한 건물에서 근무하는 또래 변호사들과 어울려 직장 생활 중 쉼표를 얻어 갈 때는 평범한 직딩 라이프까지 담아냈다. 편안함과 평범함을 안고 돌아온 이종석의 새로운 모습은 현실 공감을 자극하며 아직도 보여줄 게 많은 배우 이종석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다시금 키워냈다. 이 같은 이종석의 새로운 변신에 ‘서초동’은 방송 첫 주 2025 tvN 토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서초동’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의 공식 SNS ‘ACE CUT’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출퇴근길 온도차를 보이며 스틸컷만으로도 직장인의 현실 공감을 일으켰다.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의 삶으로 들어선 이종석은 먼저 정시 출근을 위해 정각에 도착하는 지하철 출근길을 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칼 같은 성격을 엿보이는 출근길은 표정 또한 무거운 모습. 이에 반해 퇴근길은 부드러움과 여유가 가득했다. 안주형의 퇴근길 선택은 버스다. 지하철이 정시 출
장희진이 커피 한 잔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rning coffee"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검정색 핀스트라이프 민소매 셋업에 베이지 컬러의 버킷햇, 레드 도트백으로 포인트를 준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깔끔한 립 컬러와 맨얼굴 같은 청초한 메이크업은 도시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카페 앞에서 아이스 음료를 마시는 장희진의 모습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한다.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다리와 투명한 피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명 없이도 빛나는 광채 피부에 팬들은 "피부가 하얘지셨네요, 비결 좀 알려주세요", "립스틱 너무 예뻐요", "다리가 부러질 것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장희진은 1983년생으로 42세이며 지난해 tvN '정년이'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서장훈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차강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차강윤은 최근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여고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 표지호 역으로 캐릭터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짝사랑의 설렘부터 청춘의 풋풋함까지 모두 담아낸 다채로운 모습은 이른바 ‘느낌 좋은(느좋)’ 남주의 면모를 제대로 부각시키며 매회 방송 이후 시청자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차강윤표 ‘힐링캐’ 표지호의 심쿵 포인트를 짚어봤다. 표지호는 박성아가 힘들 때마다 늘 곁에서 함께하며, 매 순간 힘이 되어주는 흑기사로 활약해 심쿵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위험에 처한 박성아를 용기 있게 구해주는 것은 물론 짝사랑하는 마음을 애써 숨긴 채 박성아의 배견우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는 사려 깊은 모습으로 눈도장을 단단히 남겼다. 박성아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어른스러운 면모까지 더해지고 있다. 세상에 버림받은 배견우를 지켜주는 유일한 존재 역시 표지호였다. 숱한 소문에도 배견우의 진짜 모습을 알아봐 준 표지호는 짝사랑만큼 아름다운 우정을 그려내며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스스로 인간부적이 되어 24시간 착붙 모드로 배견우를 경호하는 표지호의 열일 활약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듬직한 체격과 대비되는 순둥한 비주얼, 꼬임 없는 유쾌한 성격도 표지호의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표지호의 싱그러우면
'분양가 약 120억 원' 아르페한강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진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이가 결혼에 다소 심드렁한 반응을 보인다.도도 남매 연우, 하영이가 조부모님과 앞으로 인생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눈다.13일 방송되는 ENA 일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도도 남매 연우, 하영이가 준비한 '손주 투어' 2탄이 그려진다. 결혼 50주년을 맞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신혼여행지 경주를 찾아 새로운 추억을 쌓는 도패밀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손주 투어 둘째 날 아침, 도도 남매는 첫 코스로 족욕을 준비해 할머니, 할아버지를 감동하게 한다. 도경완은 "나도 한 번도 부모님 발을 안 닦아줬는데"라며 놀라워하고, 장윤정은 "하영이가 집에 와서 나한테도 족욕을 해줬다"라고 훈훈한 비화를 전한다.발을 씻어주는 손주들에게 조부모님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물어본다. "장가 언제 갈 거야?"라는 할아버지의 질문에 연우는 "곧 갈게요"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어 연우는 이상형을 "저랑 호흡이 잘 맞으면 좋겠고, 청순한 느낌이 좋다"라고 말하며, 한 마디로 엄마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반면 하영이는 "저는 결혼 같은 거 안 할 거예요"라는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내 심사숙고하던 하영이는 "결혼해야 한다면 아빠랑 결혼할게요"라고 말한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이유에 스튜디오의 도경완이 감동의 눈물을 글썽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아침 식사를 하면서는 도경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조부모님이 생각하는 아들 도경완
나나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SNS를 뒤흔들었다.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나나는 블랙 스트랩 튜브탑 원피스에 선글라스, 초미니 자수백, 그리고 스트랩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초커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짧은 보브컷 헤어와 날렵한 턱선, 글로시한 피부가 어우러져 섹시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사진 속 매장 조명 아래에서도 나나의 투명한 피부결과 과감한 스타일링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패션 브랜드 매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촬영된 사진은 하나의 화보처럼 연출된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랑했다. 흑백 사진에서도 나나의 존재감은 여전했다.특히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이뻐", "미친 미모", "완벽한 스타일링", "넘사벽", "완전 힙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나나의 스타일링 센스를 극찬했다. 어떤 각도에서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패션 감각은 단순한 배우를 넘어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한편 나나는 최근 다양한 브랜드와 화보, 광고 촬영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게시물 역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트렌디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나나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한채아가 운동 직후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끝나고 울순이랑 밥먹구 갑자기 세차!!! 덥지만 밖에서 기다리기"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헬스웨어 차림에 검정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무더위 속에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선크림조차 생략한 듯한 민낯 피부와 운동 직후의 자연스러운 생기까지 더해지며 한채아 특유의 건강미가 극대화됐다.특히 땀이 송골송골 맺힌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한채아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듯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모자로 반쯤 가려진 눈매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향한 짙은 눈빛은 여전했고 은은하게 빛나는 목걸이와 귀걸이 역시 한채아의 미모에 포인트를 더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 "요즘 날이 더워서 건강 챙기세요", "너무 이뿌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댓글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한편 1982년생인 한채아는 2006년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2008년 MBC 드라마 '코끼리'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이웃집 웬수', '각시탈'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8년 5월 차범근의 셋째 아들인 1986년생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