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서 하차 당했다고 폭로한 배우 이이경이 수상 소감 유재석의 이름만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이유리가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따뜻한 색감의 니트로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옐로와 브라운, 그레이 톤이 어우러진 니트는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으며, 자연스러운 헤어와 청초한 메이크업이 이유리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손끝으로 머리카락을 쓸어내리거나 얼굴을 살짝 감싼 포즈에서는 특유의 우아하고 단아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난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너무예쁘고 아름다운 배우님", "내 최고의 여배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45세다. 이유리는 2014년 MBC TV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으며 '아벚가 이상해' '거짓말의 거짓말' '마녀는 살아있다' 등에서 열연했다. 또 이유리는 2010년 띠동갑 연상의 목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블랙핑크 지수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최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Panthère-inspired even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 속 지수는 주얼리 명품 브랜드 행사장을 배경으로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커튼과 크리스마스트리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지수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한층 빛난다. 매끈한 어깨 라인과 깔끔한 올림머리로 단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했으며 손목과 손가락을 장식한 카르티에 주얼리가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는 단정한 눈빛과 여유로운 미소는 글로벌 앰버서더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댓글에는 "지수는 언제나 완벽해", "세계가 사랑하는 미모", "진짜 인간 카르티에", "이 조합 너무 고급스럽다", "아름답고 품격있다", "조각보다 더 예쁘다" 등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다.앞서 지수는 새 싱글 '아이즈 클로즈드(EYES CLOSED) (Feat. ZAYN)'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 팝 가수 제인 말리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아이즈 클로즈드'는 지수가 지난 2월 발매한 첫 솔로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 이후 선보인 솔로 싱글이다. 지수 특유의 허스키 보컬과 제인의 감성적인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이다.한편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작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 블랙핑크 4인 멤버 전원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40위에 오른 지수는 47만 4000달러 우리돈으로 약 6억 3600만원을 광고성 게시글 하나를 올릴 때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선보였다.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꽃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고우림과의 데이트 사진 여러 장을 별다른 설명 없이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캡모자를 쓰고 수수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이블에 앉아 턱을 괸 채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자연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재킷과 데님을 매치해 시크한 겨울룩을 완성하고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시선을 끈 것은 남편 고우림과 함께 찍은 다정한 거울 셀카였다.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은은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검은색 아우터를 맞춰 입은 듯한 시밀러 룩으로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단정한 블랙 코트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이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김연아가 와인 잔을 앞에 두고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은 고우림이 직접 찍어준 듯한 사진으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오랜만에 공개된 두 사람의 완벽한 투샷에 네티즌들은 "투샷 완전 보기 좋아요 많이 보여주세요", "진짜 둘이 점점 얼굴이 똑같아져가요", "연느의 럽스타 제일 좋다", "두 분 눈빛도 표정도 똑같아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0년생인 김연아는 5세 연하의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소녀시대 권유리가 활기찬 미모를 전했다.최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잘 챙김"이라며 "소녀들 덕에 텐션 만랩"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캐릭터 머리띠를 쓴 채 밝게 웃고 있다. 식당 테이블 위에는 생일 케이크와 촛불이 놓여 있으며, 따뜻하고 화사한 조명이 어우러져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거울 앞에서 단체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표정 속에서도 여전한 동안 미모와 밝은 에너지가 돋보인다.팬들은 "언니 너무 웃는게 보기 좋네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축하해", "소녀시대 멤버들 늘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유리는 생일을 맞아 소녀시대 멤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수영은 권유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는데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권유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써니, 티파니, 최수영, 임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권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K-POP 대표 걸그룹으로 활약해왔다. 지금도 멤버들은 다양한 방송, 음악, 연기 활동을 통해 개별 및 단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권유리는 지난 2020년 7월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건물을 12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4년 만에 100억 원이 올랐고 이로써 권유리는 23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이주빈이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미모를 공개했다.최근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도 캐롤이 들리니까"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주빈은 브라운 톤의 무스탕 재킷에 니트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눈 쌓인 거리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은은한 조명 아래 빛나는 피부와 고급스러운 미모를 드러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베이지빛 니트를 입고 셀카를 남기며 청초한 인상과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따뜻하게 지내세요", "화이팅", "진짜 여신같음", "화장이랑 옷이랑 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주빈은 1989년생이며 3년간 함께한 소속사 앤드마크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5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안보현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유연석(42)이 팬미팅 'The Secret Code : Y'를 성료했다. 앞서 그는 6살 연하 배우 이솜과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알렸다.유연석은 2025 유연석 팬미팅 'The Secret Code : Y'를 지난달 9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이달 3일까지 충칭, 보고타, 부에노스아이레스, 상파울루, 멕시코시티 5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그는 작품 관련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각종 게임을 진행하며 아시아를 넘어 남미까지 약 4천여 명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즐겼다. 이번 팬미팅은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올해 초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7개 도시에 이어 추가로 진행되었다.유연석의 특급 팬 서비스는 국경을 넘어 이어졌다. 충칭에서 유연석은 팬들을 위한 자필 편지를 낭독, "여러분의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게요. 그렇게 보답해 나가겠습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남미 팬들을 처음 마주한 보고타에서 그는 무대와 객석 간 거리가 멀자 객석 쪽으로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가 하면, 즉석에서 앙코르곡으로 선보인 데이식스의 '예뻤어' 속 가사를 예쁘다를 뜻하는 현지어 Bonita로 바꿔 불러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이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한 유연석은 지난 2023년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팬송 'Falling'을 가창,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췄다. 다음 상파울루에서 그는 현지 인기곡 'Ai Se Eu Te Pego'을 선보여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팬미팅의 마지막 도시인 멕시코시티에서 유연석은 멕시코 전통 모자 솜브레로를 쓴 채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연초와 연말 팬
배우 박주현이 아찔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비키니 자태를 공유했다.최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자쿠지"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박주현은 짙은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자쿠지 옆에 서 있거나 물가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매끄럽게 잡힌 복근 라인이 돋보이며,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실루엣이 시선을 강탈한다. 머리를 묶는 동작 하나에도 박주현의 몸매 자신감이 느껴지고 은은한 조명 아래 빛나는 미소는 세련된 여유로움을 더한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조각 같은 보디라인이 돋보이며 화면 가득 청량감이 전해진다.팬들은 "언니 너무 짱이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완전 사랑합니다", "몸매 미쳤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박주현은 지난해 12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송민호는 박주현이 2022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에 한창일 때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했었다.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이탈 및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송민호는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현재 자숙 중에 있으며 최근 진행된 위너의 콘서트에도 등장하지 않았다.한편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
방송인 장영란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닥토닥 내새끼인친님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영란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단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영란은 도트무늬 집업 니트에 풍성한 블랙 롱스커트,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클래식룩을 완성했다. 미소를 머금은 얼굴에서는 특유의 긍정적인 기운이 전해졌고 한껏 웃는 장면에서는 장영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였다. 특히 생머리 스타일로 한층 어려진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팬들은 "옷 넘나 이쁘게 잘어울리다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 웃을때 넘 이뻐유", "머리 더 젊어보이고 너무이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장영란은 2021년 개원한 한창의 한방병원을 4년 만에 양도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남편의 병원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일을 돕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4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준호는 지난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에서 MC로 활약하는 동시에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준호는 오프닝에서 MC 장원영과 함께 왈츠 퍼포먼스로 시상식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고, 이어 특유의 안정적인 진행력과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시상식을 이끌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AAA에서 MC로 오른 그는 차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톤, 재치 있는 멘트, 매끄러운 진행으로 6시간 동안 약 5만 5000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이준호는 AAA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AAA 베스트 아티스트’, ‘AAA 패뷸러스’, ‘AAA 인기상’까지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수상 후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전 세계 팬 여러분께 ‘태풍 정신’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2025년은 태풍과도 같은 한 해였는데, 그 안에서 저 역시도 성장할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이어 “‘태풍상사’ 모든 스태프와 감독님,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팬 여러분께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언제나 강태풍 정신처럼 서로의 손을 잡고 무너지지 않으며 끝까지 걸어나가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다”고 감사 인사를 더했다. 이준호는 최근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올 연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 대표 배우들이 다채로운 웰메이드 신작으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몸값이 억대라고 알려진 전도연, 현빈을 비롯해 박서준, 서현진, 공효진, 김고은, 박해수, 추영우, 신시아 등, 베테랑 배우부터 라이징 스타들까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화려한 연기 파티를 펼치는 것. 추운 겨울 따스함을 선사할 로맨스부터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 묵직한 정치 시대극, 색다른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의 '공블리' 공효진(매니지먼트 숲)은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공효진은 윗집 부부의 독특한 제안에 호기심을 품는 아랫집 아내 정아 역으로, 현실 부부 연기부터 날 것의 갈등과 감정까지 표현하며 코믹하면서도 과감한 재미, 묘한 긴장감까지 더해 호평받고 있다.전도연(매니지먼트 숲)과 김고은, 박해수(BH엔터테인먼트) 등 카카오엔터 '믿보' 배우들이 모인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연출 이정효, 극본 권종관)도 오는 5일 공개된다.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이 각각 한순간 남편 살해 용의자가 된 윤수, 그의 절박함을 이용해 거래를 제안한 모은을 맡는다. 여기에 압도적 연기로 강렬한 캐릭터를 구축해온 박해수가 윤수와 모은의 은밀
배우 서효림이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최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돌아다녔더니 피곤하니까 내일 자세히 올려야지"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효림은 전시 공간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보리 롱코트에 와이드 데님 팬츠, 와인 컬러 니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서효림은 여기에 챙이 넓은 베이지톤의 페도라와 루이비통 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한층 우아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전시 작품 앞에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여유와 품격이 동시에 느껴졌다.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서효림만의 기품 있는 아우라가 빛났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나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고 보기 좋아요", "고급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40세이며 배우 故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다. 서효림은 올해 시어머니인 故 김수미 별세에 슬픈 감정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지난달 25일 별세한 원로배우 故이순재에 대한 그리움과 애도의 마음을 SNS에 드러낸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갑상선 질환으로 활동을 쉬었던 방송인 지예은이 개그맨 허경환과의 러브라인을 단호히 차단했다.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치열해지고 짙어지는 멤버들의 케미가 담긴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 편이 공개된다.이번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통영에서 ‘통’ 허경환과 함께한 하루를 그린다.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 모여 수다를 나누며 한껏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허경환은 양세찬을 단숨에 제압하는 ‘주짓수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운동하는 남자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너무 잘생겼다”며 감탄했지만, ‘비즈니스 썸 장인’ 지예은은 예상 밖의 이유로 허경환과의 러브라인을 단호히 차단하며 웃음을 안겼다.한편 조용했던 밤은 한 멤버의 도발로 단숨에 전투 모드로 돌변했다. 이름표 뜯기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임대 멤버’ 최다니엘에게 한 원년 멤버가 “너 나한테 안 돼”라며 기습 도발한 것. 이에 최다니엘은 물러서지 않고 응수하며 즉석에서 치열한 이름표 뜯기 대결이 성사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과연 한밤중 펼쳐진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이름표 뜯기’의 승자는 누구일까.7일 오후 6시 10분SBS ‘런닝맨’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아이브 장원영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en waiting for u for a long time"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원영은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회색 니트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포인트로 블랙 명품 가방과 브라운 퍼 머플러를 더해 장원영의 성숙한 무드를 완성했다.따뜻한 조명 아래에서 빛나는 장원영의 피부와 눈부신 장원영의 이목구비는 마치 겨울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살짝 고개를 돌리거나 트리를 꾸미는 사소한 동작에도 여신 아우라가 감돈다.팬들은 "염색한 것도 예뻐",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완전 여신", "원영이가 내 선물"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장원영이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장원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 활동을 성료했다.
배우 이시원이 확 달라진 비주얼이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최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베이지 톤의 홀터넥 니트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연출했다. 은은한 조명 아래 맑은 피부와 투명한 윤광이 돋보이며 긴 흑발이 어깨 위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단아함 속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살짝 고개를 기울이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고, 마지막 컷에서는 윙크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와 더 예뻐진 배우님", "가을을 다시 데려왔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 출신 배우로 유명하다. 이시원은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하며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으며 지난 2021년 서울대 동문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얻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