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주연의 '우리영화'가 4.1% 시청률로 아쉬운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최종회에서는 영화 ‘하얀 사랑’의 크랭크 업과 함께 엔딩 크…
신현섭이 대규모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심현섭, 정영림 부부와 함께 양산으로 떠난다. 커플룩까지 맞춰 입은 두 사람과 양산의 핫플레이스 서리단길부터 유네스코 문화유산 통도사 맛집까지 찾아간다.개그계 대표 노총각이었던 심현섭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03번째 소개팅 상대 정영림을 만나 한 가정을 이뤘다. 아름다움과 지성을 겸비한 11살 연하 영어 강사 정영림은 “상대가 심현섭이라는 사실을 알고 소개팅을 거절”했지만, 주선자의 진심 어린 설득 끝에 소개팅에 나가 “밝고 유쾌한 심현섭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전한다. 심현섭 역시 “전과 다른 설렘을 감지했고 ‘내 여자’라는 느낌이 확 들었다”며 첫 만남의 추억을 떠올린다.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대규모 결혼식까지 비하인드가 공개된다.심현섭은 세기말 ‘사바나의 추장’, ‘봉숭아학당 맹구’로 전성기를 누렸다. 당시 심현섭이 행사 1회당 출연료만 최소 1000만 원씩이었고 아파트 한 채 값씩 벌었다는 수억 원대 자산가 소문의 진실 여부가 밝혀진다. 정영림은 “남편의 전성기 시절 번 돈의 행방은 묘연하지만, 생각하는 방향이 같고 늘 자신을 웃게 만드는 심현섭과 사는 게 행복하다”고 한다. 두 사람은 식사 도중 서로 먹여주고 닦아주며 둘만의 핑크빛 세상에 빠지자, 식객이 급기야 “따로 먹어야 되겠다”며 합석을 거부해 웃음을 안긴다.그런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에게 대적할 ‘양산의 사랑꾼’ 나동연 양산시장이
배우 박규영이 해변에서 포착된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여름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 모래에 몸을 파묻은 채 파란 장난감 포크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 스트라이프 비키니에 흰 셔츠를 가볍게 걸치고 밀짚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실내에서 찍은 셀카에서는 수수한 민낯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청초한 분위기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상반된 이미지가 공존하는 사진 속 박규영의 모습에 팬들은 "진짜 예쁘네", "귀엽네요", "청초하다", "언제나 예뻐", "매력 넘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규영은 외고에 이어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알려졌다. 박규영은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해 "대학생 때 대학 잡지를 찍었다"며 "그 잡지를 본 JYP에 캐스팅이 돼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추영우가 귀여움과 잘생김을 오가는 비주얼로 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추영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북 카메라를 통해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추영우는 브이(V) 포즈를 양손으로 그리며 화면 속에서 장난스럽고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조명을 받은 촬영 공간과 그 안에서 반짝이는 추영우의 비주얼은 단순한 셀카 하나조차 화보처럼 보이게 만들며 감탄을 자아낸다. 화면 속에 비친 추영우의 모습은 정갈한 블랙 헤어와 깔끔한 니트로 부드러움과 댄디함을 동시에 자랑한다.짧은 멘트에도 팬들은 열광했다. 댓글로 팬들은 "귀여워", "당신은 잘생기고 귀엽네요", "드라마 잘 봤어요", "언제나 멋진 우리 영우님", "매력 넘쳐" 등 추영우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진 댓글이 쏟아졌다.한편 '중증외상센터', '옥씨부인전'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추영우는 과거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JYP 캐스팅을 거절하고 한예종에 입학한 사연과 함께 100회 이상의 오디션에서 탈락 후 명품 매장 가드 알바, 주차요원 등을 했던 경험담을 공개한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신애라가 엄청난 접시탑과 함께 놀란 표정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 속 '생활력 만렙' 면모를 자랑했다.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시좋아하시는 아버지와 아이들데리고 어제 잘먹었으니 오늘도 열심히 일해봐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스시 접시가 하늘을 찌를 듯 쌓인 테이블 앞에서 두 손을 입에 대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화려한 색감의 회전초밥 접시들은 층층이 쌓여 마치 미니 타워처럼 솟아 있고 그 옆에서 신애라는 뿌듯하면서도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엄청난 양의 접시는 신애라 가족의 '든든한 한 끼'였던 것으로 보인다.이어 신애라는 "오늘 아침 한일들"이라는 제목으로 무려 8가지의 살림 리스트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탄공장에서 보내온 옥수수를 삶고, 통밀 건강빵을 만들고, 수박 주스를 짜고, 막내를 위한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 본인을 위한 샐러리 키위 주스, 큰아이 위한 야채찜, 남편의 채소 샐러드, 어머니의 자두 손질까지 해내는 '슈퍼우먼' 모습을 선보였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캐 귀여웡", "화이팅입니다", "드라마 잘 봤어요", "먹성 짱~", "식구들 먹거리 하느라 더운데 수고가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애라의 생활력과 귀여운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다.한편 신애라는 1969년생으로 56세다. 신애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식단, 운동 등 건강 관리 비법을 꾸준히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월드 오브 스우파' 생방송 파이널 진출 크루가 가려졌다. 지난 15일 방송에서 범접은 모티브와의 배틀에서 3:2로 패해 탈락했다.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가 대망의 파이널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8주간의 여정 끝에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이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상황. 오는 22일(화) 파이널 무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치열한 각축전을 뚫고 선발된 3그루의 전력을 분석해 본다.호주를 대표하는 에이지 스쿼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내공과 에너지를 뽐내며 기복 없는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메가 크루 미션에서 최하위를 차지하며 한 차례 탈락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각성한 에이지 스쿼드의 무대는 강력했다. 세미파이널 미션의 두 관문인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과 '댄스 필름 미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먼저 파이널행 열차에 오른 것. 기세를 몰아 에이지 스쿼드가 파이널 생방송에서도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미국을 대표하는 모티브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다. 힙합에 뿌리를 두고 고유의 바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모티브는 세미파이널에서 범접(BUMSUP)과 탈락 배틀에 올라, 5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지막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었다. 모티브는 리더 계급 미션의 디렉터스 컷부터, 세미파이널 '댄스 필름 미션' 히든 구간까지 쟁취하며 '조용한 강자'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행보를 보여왔다. 미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로지스틱스를 보유한 만큼 확실한 차별점을 가진 크루이기도. 파이널에서 기적의 역전 드라마
그룹 JO1(제이오원/마메하라잇세이, 카와시리렌, 카와니시타쿠미, 오히라쇼세이, 시로이와루키, 사토케이고, 키마타쇼야, 코노준키, 킨죠스카이, 요나시로쇼)이 한국 일정 참석을 위해 2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이병헌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했다.이병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수트를 입고 커피를 든 채 등장,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다.화이트 셔츠에 보타이를 매치한 정통 수트 스타일링은 물론 흔들림 없는 시선과 그윽한 표정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병헌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군중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실루엣과 여유로운 포즈가 이병헌의 클래스를 증명했다.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댓글 창에는 "너무 멋져", "수트핏 미쳤다", "드라마 잘 봤어요", "너무 잘생겼어요", "매력 넘쳐"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하지만 '오징어게임'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이병헌이 '청룡시리즈 어워즈'에서 수상하지 못해 의외라는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서울 성동구 옥수동 소재로 한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중 채무액은 190억원으로 전해진다. 이병헌이 매입한 건물은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의 건물이다.또 이병헌은 지난 2018년 260억원에 영등포구 빌딩을 매입했는데 이후 3년 만에 368억원에 매각, 106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매각 전까지 매년 약 12억원의 임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두리랜드 대표 임채무가 전성기 시절 한 달 1억의 수입과 함께 3년 일한 직원에게는 집을 한 채씩 선물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5회는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박명수의 ‘걸어서 보스 집으로’가 두리랜드 대표 임채무를 만난다. 어느덧 ‘어린이의 아이콘’이자 ‘채무의 아이콘’이 되어 버린 임채무가 밝힌 두리랜드 운영에 관한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된다.이에 앞서 임채무는 드라마 ‘사랑의 진실’의 주연으로 최고의 인기를 보낼 때 하루 수입이 1억 원에 달했음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임채무는 “집 앞에 선물이 쌓여서 아침마다 항상 문이 안 열렸다”며 “그 당시 촬영 후에 영등포, 천호동, 인천, 수원 업소를 뛰었다. 동부이촌동 아파트가 800만 원일 때 한 달에 1억을 벌었고, 앨범을 24장냈다”며 원조 테토남으로 통했음을 공개한다.임채무는 “그 당시 우리 회사에 다니던 직원들 95%가 집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 회사 3년만 다니면 집을 사줄게’ 했다. 그런데 지금은 돈을 내면서 다녀야 할 지경이다”라며 웃는다.현재 빚만 190억이라고 밝힌 임채무는 두리랜드에서 함께 근무하는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채무는 “염색을 혼자 하다가 재혼을 결심했다”며 사별 후 새로운 연인을 만나 사랑을 다시 하게 된 스토리를 밝힌다. 임채무는 “첫 만남에 김밥 한 줄 같이 먹고 ‘좋게 지냅시다’ 하면서 평생 같이 살았다”고 밝힌다. 아내는 “돈이 하나도 없는지 몰랐다. 두리랜드 다 지어 놓고 이렇게 빚이 많은지 알
배우 윤계상이 그룹 god의 해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를 털어놨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20년 만에 만난 최화정에게 신혼생활부터 god 해체까지 싹 다 말하는 윤계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god는 왜 해체가 됐었던 거냐.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데"라고 질문했다. 윤계상은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멤버 5명이 너무 순수했고 그때 어른들의 입김에 휘둘렸던 것 같다. 오해도 쌓이다 보니 해체하게 됐다"고 답했다.이어 윤계상은 god가 재결합할 수 있었던 계기도 설명했다. 그는 "가장 큰 건 태우의 의지 덕분에 이후 완전체 컴백이 이뤄질 수 있었다"라며 "멤버들끼리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니 갈등이 다 풀렸다. 나이가 드니까 이제야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최화정은 재결합 후 개최한 콘서트를 언급하며 "그때 콘서트에서 하늘색 풍선이 전 객석을 빼곡히 채웠을 때 감정이 남달랐을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이에 윤계상은 "당시 연기자를 하기 위해서 god를 탈퇴했다는 오해가 있어서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었다. 그래서 무대에 서는 게 너무 두려웠다"고 회상했다.1999년 노래 '어머님께'를 통해 데뷔한 god는 '촛불하나', '거짓말' 등의 히트곡을 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2005년 god는 소속사와의 갈등, 멤버들의 군입대 등을 이유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사실상 해체를 알렸다. 이후 2014년 god는 재결합해 활동을 재개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사랑이 나이가 믿기 힘든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하트 이모지와 올린 사진 한 장만으로도 팬들의 감탄이 쏟아졌다.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내추럴한 긴 웨이브 헤어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은은한 조명 아래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맑은 눈빛, 자연스러운 입매는 마치 20대 초반을 연상케 한다.특히 손끝으로 머리카락을 가볍게 넘기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은 청순함과 아련한 분위기를 동시에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너무 예뿌요", "표정이 아련하세요", "넘 예쁘시네요", "예쁜 누나", "20대 아닌가요", "사랑스런 누나" 등의 댓글로 김사랑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김사랑은 최근 광고 촬영과 패션화보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최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7'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젊음의 묘약'이라는 코너에서 늙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겸 방송인 이혜영이 MBN ‘돌싱글즈7’을 통해 ‘돌싱글즈’ MC를 연임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겸비한 세련된 공감 MC로 컴백한다.‘돌싱글즈7’은 돌싱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연애를 그려낸 리얼 연애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어느 때보다 ‘재혼에 진심’인 돌싱 남녀 10인의 여정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돌싱글즈’의 안방마님이라는 수식어로 총 7개의 시즌을 함께하고 있는 이혜영은 다소 무거운 감정이 오갈 수 있는 상황을 부드러운 분위기로 전환함은 물론 출연자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그녀의 솔직 담백한 멘트와 시원시원한 과몰입 리액션은 이번 시즌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혜영만이 소화할 수 있는 남다른 패션 스타일 또한 이번 시즌의 볼거리 중 하나다. 이전 시즌에서도 연애 프로그램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한층 살리며 시청자들에게 시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 그녀에게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이혜영은 지난 3일 공개된 '채정안TV'에 출연해 전남편 이상민의 재혼을 언급하며 "여자분이 괜찮았으면 좋겠다. 진짜 이왕이면 잘 살아야지"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돌싱글즈7’은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이하늬가 만삭의 근황을 전하며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분해, 만족해, 감사해, 행복해의 연결고리"라며 "몸과 마음 무겁게 침잠하게 하는 모든 것들 툴툴 털어버리고 오늘도 Surfing the gravity. Have a great weekend everyon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자연광이 쏟아지는 피트니스 공간에서 요가 매트에 앉아 셀카를 남기고 있다. 그레이 컬러의 핏되는 티셔츠와 블랙 레깅스를 입은 이하늬는 만삭임에도 여전한 슬림한 팔과 얼굴선을 자랑하며 건강미를 드러냈다.특히 볼록한 D라인을 감싸 안으며 지은 이하늬의 미소는 평온하고 성숙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배경으로 펼쳐진 푸른 하늘과 바다, 햇살 가득한 창가가 이하늬의 포근한 에너지와 어우러져 한 편의 화보를 완성한다.팬들은 "너무 예뿌요", "너어무 아름다운 엄마", "뭘 해도 아름답다", "너무 멋져", "매력 넘쳐" 등의 댓글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앞서 이하늬는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올해 출산 예정인 그는 이로서 두 딸의 엄마가 된다.한편 이하늬는 과거 세금 60억원 추징금을 받은 것과 관련 해명했다. 소속사 팀호프는 세금 관련 60억 추징금을 받은 것과 관련해 "배우로서 연예활동으로 발생한 소득은 사업상의 재산이나 권리의무관계를 개인의 재산이나 권리의무관계와 분리하기 위하여 해당 법인의 수익으로 포함해 신고하고 법인세를 성실히 납부해왔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
이시영이 미국 디즈니월드에서 아들과 함께한 여행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날 애니멀킹덤 (디즈니랜드중에 제일 좋았어요) 동물들 보러 아프리카에 온것같은 스케일과 아바타에 와있는거처럼 영화속이랑 똑같음"이라며 "개장하자마자 아바타 어트랙션머저 빨리 타야하구요 사람없는 저녁타임에 한번더 너무 재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디즈니 캐릭터 머리띠와 오버핏 티셔츠,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한 패션으로 아들과 함께 애니멀킹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맨다리에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각선미와 민낯 같은 투명한 피부는 나이와 시간을 잊게 만들 정도다. 디즈니 캐릭터가 프린팅된 아들의 슬리퍼와 함께 깜찍한 패밀리룩 분위기도 더했다.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영화 '아바타'의 세계관을 재현한 어트랙션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아들과 눈을 마주치며 장난을 주고받는 사진에서는 다정한 엄마의 면모도 엿보인다.팬들은 "너무 예요", "아들이 디즈니 월드에서 행복한 휴가를 보내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신나보여", "너무 멋져", "매력 넘쳐" 등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시영은 이혼 후 둘째를 임신 중인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고 이혼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갈 즈음
장항준이 금수저 집안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유명한데 인기가 없다”고 말해왔던 하하가 자신과 같은 비인기인들을 ‘샤라웃(shout out)’하며 구체화된 아이템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편으로 꾸며졌다. 영문도 모른 채 ‘인사모’ 초대장을 받은 개그맨 허경환, 에픽하이 투컷, 장항준 감독의 각양각색 반응이 공개됐다. 이날 ‘놀면 뭐하니?’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0%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인사모’ 후보들의 면접을 마무리하는 장면이었다. 3명 이상의 가입 희망자가 나와 ‘인사모’가 결성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이며 분당 최고 시청률이 7.2%까지 치솟았다. 하하의 ‘샤라웃 투 비인기인’에 많은 연예인들이 연락을 해왔는데, 배우 한상진이 가장 먼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하하는 한상진이 유명하지 않다고 판단해 탈락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인기가 없다’를 “유명세와 인기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즉. 큰 팬덤은 없다”라고 포장했다. 하하는 SNS 라이브 접속자수 500명이란 것을 폭로당하며, ‘인사모’ 적합 인물임을 입증했다.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처음 만난 ‘인사모’ 후보는 ‘유행어 제조기’ 허경환이었다. 주우재는 “정말 적합하신 분 같다”라면서 다짜고짜 칭찬을 했고, 만남의 목적을 모르는 허경환은 어리둥절해했다. 인기 여부를 확인하려는 멤버들의 질문에 허경환은 “엄마가 고정인 프로그램에 반고정을 하고 있다”, “팬클럽은 회장, 부회장이 싸워서 없어졌다”라고 답했다.
혜리가 압도적 미모로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뒤흔들었다.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 다녀왔어요 '선의의 경쟁'으로 여우주연상,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여자 예능인상 두 개의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어요 열심히 살았다고 칭찬해 주시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분들 덕분에 인기스타상도 받았어요"라며 "처음 받는 인기상이어서 더 감격… 앞으로도 성실하고 겸손하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아울러 혜리는 "오늘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라며 "우리 헤메스 최고다!"라고 덧붙이며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블랙 원숄더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조각 같은 얼굴에 매끈하게 떨어지는 흑발, 과하지 않은 글로시 메이크업이 더해지며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셀카는 혜리의 미모를 배가시켰다.또 블루톤 조명 아래 꽃다발을 들고 앉아있는 사진에서 혜리는 우아함과 신비로움이 동시에 묻어났으며 무대 앞에서는 수상 기쁨이 묻어난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댓글 창에는 "너무 예뻐요", "언니 왕왕 축하드립니다", "정말 축하해요", "인기스타 너무 멋져", "매력 넘쳐" 등 팬들의 칭찬과 축하가 폭주하며 혜리의 수상을 함께 기뻐했다.혜리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대중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