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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은 첫 단독 주연 '오마주' 5월 개봉 확정

    이정은 첫 단독 주연 '오마주' 5월 개봉 확정

    영화 '오마주'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오마주'는 60년대에 활동한 한국 1세대 여성 감독의 작품을 복원하면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게 된 중년 여성 감독의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시간여행을 그린 아트판타지버스터다. 실존 인물인 홍은원 감독과 실제 영화 '여판사'를 복원하는 액자식 구성이 현실감을 전하는 한편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적 요소가 흥미를 더한다. 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쓴 신수원 감...

  • [공식] 최민식X박해일 '행복의 나라로',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개막작 선정

    [공식] 최민식X박해일 '행복의 나라로',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개막작 선정

    최민식, 박해일 주연의 영화 '행복의 나라로'(감독 임상수)가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최민식)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이야기.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한국 ...

  •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실제 나이 20대 후반…성인 로맨스물 출연 원해" [인터뷰③]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실제 나이 20대 후반…성인 로맨스물 출연 원해" [인터뷰③]

    배우 김혜윤이 성인 로맨스물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김혜윤을 만났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윤은 "성인 로맨스를 해보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윤은 '스카이 캐슬'부터 ''어쩌다 발견한 하루', 그리고 첫 주연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까지 ...

  •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침 뱉고 싶었는데…애드리브 못 살려 후회 돼" [인터뷰②]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침 뱉고 싶었는데…애드리브 못 살려 후회 돼" [인터뷰②]

    배우 김혜윤이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애드리브를 살리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김혜윤을 만났다. '불도저에 탄 소녀'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윤은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머릿속에 그려지는 애드리브가 있었다. 그런데 현장에서 사용하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윤은 "극 중 최 회장이 방안에...

  •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첫 영화 주연, 단점 부각 돼 부담…연기 자존감 낮다" [인터뷰①]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첫 영화 주연, 단점 부각 돼 부담…연기 자존감 낮다" [인터뷰①]

    배우 김혜윤이 '불도저에 탄 소녀'로 장편영화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김혜윤을 만났다. '불도저에 탄 소녀'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윤은 "'미드나이트' 이후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했다"라며 "영화 주인공은 처음이어서 굉장히 낯설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기 전까...

  • "천우희 '곡성' 때부터 주목"…'앵커' 14개국 선판매, 전세계 관심

    "천우희 '곡성' 때부터 주목"…'앵커' 14개국 선판매, 전세계 관심

    영화 '앵커'가 해외 14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앵커' 측에 따르면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독일,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4개국에 판매됐다. 뿐만 아니라 오는 4월 28일에는 태국, 5월 1...

  • [공식] "괴물형사 돌아왔다"…마동석 '범죄도시2' 5월 개봉 확정

    [공식] "괴물형사 돌아왔다"…마동석 '범죄도시2' 5월 개봉 확정

    영화 '범죄도시'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 소탕 작전을 담은 작품. 4일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 2종에서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금천서 강력반의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범죄 현장으로 출동하는 듯한 마석도 형사의 비주얼은 보는 것만으로도...

  • [무비차트TEN] 대작 없는 4월 극장가, '모비우스' 독주 조짐…'스텔라' 'B컷' 존재감 無

    [무비차트TEN] 대작 없는 4월 극장가, '모비우스' 독주 조짐…'스텔라' 'B컷' 존재감 無

    마블 영화 '모비우스'가 4월 극장가에서 독주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앰뷸런스' 외에 강력한 경쟁작이 없는 가운데, 얼마나 많은 관객을 동원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 영화 신작 '스텔라' 'B급' 등은 존재감 자체도 없는 모양새다. 지난 3월 24일(목)부터 3월 31일(목)까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뜨거운 피'가 23만 9864명을 동원해 1위...

  • 故 장국영 19주기,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난 ★

    故 장국영 19주기,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난 ★

    4월 1일 만우절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배우가 있다.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난 고(故)장국영이다. 장국영의 19주기다. 장국영은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향년 47세. 매년 4월 1일이면 장국영의 팬들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외부에 꽃다발과 화환을 두고 그를 추모한다. 또한 상영회나 전시회 등 추모 행사를 마련해 고인을 추억하고 있다. 장국영은 1980년~1990년대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 "시원하게 터진다"…마동석 vs 손석구 '범죄도시2' 상반기 개봉

    "시원하게 터진다"…마동석 vs 손석구 '범죄도시2' 상반기 개봉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2' 상반기 개봉을 예고했다. 1일 '범죄도시2' 측은 만우절을 맞아 기념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을 기대하게 했다.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청불 액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 소탕 작전을 담은 영화다. 마동석을 비롯해 전편 '범죄도시'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금천서 강력반...

  • [TEN인터뷰] '스텔라' 손호준 "결혼, 경제력·마음가짐 준비된 후…父, 내가 꿈꾸는 아버지상"

    [TEN인터뷰] '스텔라' 손호준 "결혼, 경제력·마음가짐 준비된 후…父, 내가 꿈꾸는 아버지상"

    유쾌하고 수더분한 생활 연기에 일가견 있는 배우 손호준이 추격 코미디 영화 '스텔라'로 힐링과 웃음을 선사한다.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엔진소리, 화려한 드리프트와 고속 질주 없이도 유쾌하고 뜨듯하다. '스텔라'는 차량담보업체 직원 영배(손호준 분)가 빚에 허덕이던 절친이 훔쳐 팔아넘긴 3억짜리 슈퍼카를 찾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 극 중 영배는 절연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시골집에 내려갔다가 아버지가 타던 ...

  • [무비가이드] 손호준, 35년 된 고물차로 3억 슈퍼카 찾기…김혜윤, 분노가 낳은 폭주

    [무비가이드] 손호준, 35년 된 고물차로 3억 슈퍼카 찾기…김혜윤, 분노가 낳은 폭주

    1987년식 낡은 자동차를 탄 손호준의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개봉한다. 부당한 세상을 향한 두려움을 폭력으로 숨기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불도저에 탄 소녀'도 관객을 만난다. '스텔라' 감독 권수경 출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개봉 4월 6일 슈퍼카를 찾는 올드카의 유쾌한 질주가 시작된다. '스텔라'는 최대 시속 50km의 낡은 자동차 스텔라로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 '스텔라' 손호준 "퇴직 후 母 밥상 차려주시는 父, 본받고 싶은 아버지상" [인터뷰③]

    '스텔라' 손호준 "퇴직 후 母 밥상 차려주시는 父, 본받고 싶은 아버지상" [인터뷰③]

    배우 손호준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되새기게 됐다고 밝혔다. 31일 영화 '스텔라'의 주인공 손호준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손호준은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 역을 맡았다. 영화 속 영배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오래된 차, 스텔라를 통해 뒤늦게 가족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 손호준은 "아버지의 무게, 속마음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영화"라고 말했다...

  • '스텔라' 손호준 "형, 오디션 보러 다니던 날 위해 대출 받아 차 선물" [인터뷰②]

    '스텔라' 손호준 "형, 오디션 보러 다니던 날 위해 대출 받아 차 선물" [인터뷰②]

    배우 손호준이 영화 '스텔라' 촬영에 동원된 오래된 실제 세단, 스텔라와의 연기 호흡이 좋았다고 밝혔다. 31일 영화 '스텔라'의 주인공 손호준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손호준은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 역을 맡았다. 손호준은 "스텔라와 호흡은, 스텔라한테도 물어봐야겠지만 저는 좋았다"며 웃었다. 이어 "30년 넘은 올드카인 걸로 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장 한 번 없이 잘했다...

  • '스텔라' 손호준 "슬랩스틱 多, 역동적인 재미와 웃음 있어" [인터뷰①]

    '스텔라' 손호준 "슬랩스틱 多, 역동적인 재미와 웃음 있어" [인터뷰①]

    배우 손호준이 영화 '스텔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1일 영화 '스텔라'의 주인공 손호준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손호준은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 역을 맡았다. 손호준은 "코로나 이전에 촬영이 끝났고, 당시에는 조만간 개봉하기로 이야기가 오갔던 것 같은데, 그 시기에 코로나가 터졌다. 시간이 지연되면서 개봉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이번에 개봉하게 돼서 기대되고 설렌다&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