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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물아홉' 남주혁의 여자들, 띠동갑 뛰어넘었다 [TEN스타필드]

    '스물아홉' 남주혁의 여자들, 띠동갑 뛰어넘었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넷추리》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꼭 봐야 할 '띵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주말에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겠습니다. 배우 남주혁이 듬직한 연하남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1994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연상 여배우들의 케미에서 듬직함을 뽐내기 때문. 4살 많은 배우 김태리부터 띠동갑 한지민까지 완벽한 궁합을 자랑...

  • [종합] 박경림, '스텔라' 행사 이후 코로나19 확진…손호준·이규형·허성태 '음성' (공식입장)

    [종합] 박경림, '스텔라' 행사 이후 코로나19 확진…손호준·이규형·허성태 '음성' (공식입장)

    방송인 박경림이 영화 '스텔라' 제작보고회가 끝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도 검사를 실시했다. 17일 오후 '스텔라'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경림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경림은 이날 오전 자가키트 음성 결과를 받고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행사가 끝난 이후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에서 신속항원검...

  • [TEN리뷰] 정우 '뜨거운 피', 90년대에 머문 누아르…시대 반영일까 시대 착오일까

    [TEN리뷰] 정우 '뜨거운 피', 90년대에 머문 누아르…시대 반영일까 시대 착오일까

    시대는 변했지만 누아르는 변하지 않았다. 영화 '뜨거운 피'의 이야기다. 불변의 미덕인지 정체된 타성인지 판단하는 것은 관객의 몫이다. 1993년 항구도시 변두리의 작은 포구 구암. 중간 보스 희수(정우 분)는 손영감(김갑수 분)의 수족으로 20년간 건달 일을 해왔다. 나이 마흔에 뭐 하나 이뤄둔 것 없는 현실이 씁쓸한 희수는 반복되는 건달 짓에도 염증을 느낀다. 그 사이 손영감과 반대파인 영도파는 새로운 구역으로 세를 확장하기...

  • [종합] "87년식 올드카가 슈퍼카 쫓는다"…손호준X이규형X허성태, 버라이어티 추격전 '스텔라'

    [종합] "87년식 올드카가 슈퍼카 쫓는다"…손호준X이규형X허성태, 버라이어티 추격전 '스텔라'

    1987년식 '올드카' 스텔라가 슈퍼카를 쫓는다.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등 개성파 배우들이 코믹부터 액션, 카체이싱까지 버라이어티한 추격전을 펼친다. 영화 '스텔라'다. 17일 오전 11시 '스텔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와 권수경 감독이 참석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 '스텔라' 허성태 "버스기사 쌍욕에 분노…경차 팔고 SUV로 바꿨다"

    '스텔라' 허성태 "버스기사 쌍욕에 분노…경차 팔고 SUV로 바꿨다"

    배우 허성태가 버스기사에게 욕설을 듣고 차량을 바꿨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11시 '스텔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와 권수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허성태는 "극 중 자동차 딜러 서사장 역할을 맡았다"라며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허성태는 자신이 실제 타고 다니던 차량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평생 마티즈를 타고 다녔다. 어느날 대형 버스를 운전하는 분이 ...

  • '스텔라' 손호준 "대형면허 있다…1987년식 자동차 운전 문제 없어"

    '스텔라' 손호준 "대형면허 있다…1987년식 자동차 운전 문제 없어"

    배우 손호준이 대형면허가 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11시 '스텔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와 권수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손호준은 "자동차인 스텔라와 둘이 찍는 장면이 많아서 걱정했다. 말 없는 자동차랑 연기하는데 부담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손호준은 "스텔라가 의외로 연기를 잘하더라. 잘 찍은 것 같다"며 웃었다. 또한 손호준은 1987...

  • '스텔라' 이규형 "'손호준 주연' 때문에 출연 고민했다"

    '스텔라' 이규형 "'손호준 주연' 때문에 출연 고민했다"

    배우 이규형이 '손호준 주연' 때문에 영화 '스텔라' 출연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11시 '스텔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와 권수경 감독이 참석했다. 이규형은 '스텔라'에서 친구인 영배(손호준)를 배신한 동식을 맡았다. 그는 "시나리오에 푹 빠져 이 영화를 선택했다"며 박경림이 부른 '착각의 늪' 한소절인 ...

  • "제2의 전성기"…손현주, 연기변신 '봄날' 4월 개봉

    "제2의 전성기"…손현주, 연기변신 '봄날' 4월 개봉

    배우 손현주 주연 영화 '봄날'이 4월말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한 티저 포스터에서는 미소를 머금은 손현주의 밝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때는 잘나가던...

  • [종합] "능력치 한계 느껴"…'뜨거운 피' 정우, '부산 상남자'의 처절한 누아르

    [종합] "능력치 한계 느껴"…'뜨거운 피' 정우, '부산 상남자'의 처절한 누아르

    '부산 상남자' 정우가 밑바닥 건달의 치열하고 처절한 이야기 '뜨거운 피'를 선보인다. 고향이 부산인 배우답게 실감나는 사투리와 강렬한 감정 연기로 진정성을 전하고자 했다. 16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뜨거운 피'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천명관 감독과 배우 정우, 김갑수, 지승현, 이홍내가 참석했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

  • '뜨거운 피' 정우 "'응답하라' 유연석·손호준과 동시기 개봉작…서로 다른 매력 느끼길"

    '뜨거운 피' 정우 "'응답하라' 유연석·손호준과 동시기 개봉작…서로 다른 매력 느끼길"

    배우 정우가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동료들과 비슷한 시기에 서로 다른 영화를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뜨거운 피'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천명관 감독과 배우 정우, 김갑수, 지승현, 이홍내가 참석했다. 정우는 만리장 호텔의 지배인이자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을 장악하고 있는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역을 맡았다. 김갑수는 만리장 호텔의 사장이자 구암의 보...

  • 지승현 "'뜨거운 피'까지 정우와 네 작품…'왜 이렇게 늙었냐' 애드리브"

    지승현 "'뜨거운 피'까지 정우와 네 작품…'왜 이렇게 늙었냐' 애드리브"

    배우 지승현이 영화 '뜨거운 피'로 정우와 또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뜨거운 피'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천명관 감독과 배우 정우, 김갑수, 지승현, 이홍내가 참석했다. 정우는 만리장 호텔의 지배인이자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을 장악하고 있는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역을 맡았다. 김갑수는 만리장 호텔의 사장이자 구암의 보스로 불리는 손영감으로 분...

  • '뜨거운 피' 정우 "'고향' 부산 사투리 쓰는 역할, 언제나 매력적"

    '뜨거운 피' 정우 "'고향' 부산 사투리 쓰는 역할, 언제나 매력적"

    배우 정우가 영화 '뜨거운 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뜨거운 피'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천명관 감독과 배우 정우, 김갑수, 지승현, 이홍내가 참석했다. 정우는 만리장 호텔의 지배인이자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을 장악하고 있는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역을 맡았다. 김갑수는 만리장 호텔의 사장이자 구암의 보스로 불리는 손영감으로 분했다. 지승현은 희수의 ...

  • 한소희 "♥박형식과 첫눈 보고 싶단 바람 이뤄져…그림 같았다"(인터뷰)

    한소희 "♥박형식과 첫눈 보고 싶단 바람 이뤄져…그림 같았다"(인터뷰)

    한소희가 색다른 설렘으로 '사운드트랙 #1'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3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이 공개된다.박형식과 한소희가 출연하는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한소희는 '사운드트랙 #1'에서 솔직함이 매력인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 역을 맡았다. 지금껏 한소희가 작...

  • '성매매 유죄' 엄태웅·'무혐의' 오달수·, 다른 '프레임' 쓴 둘의 비슷한 행보[TEN스타필드]

    '성매매 유죄' 엄태웅·'무혐의' 오달수·, 다른 '프레임' 쓴 둘의 비슷한 행보[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스타들에게 성추문은 혐의 유무와 관계없이 일단 한 번 꼬리표가 붙으면 떼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만큼 치명적인 것. 성인지 감수성이 높아진 시대, 성추문에 한 번이라도 휩싸였던 배우들의 경우 '복귀'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대중들은 더욱 ...

  • '신예' 김소희, '바람개비' 출연 확정…차선우·유지애와 호흡

    '신예' 김소희, '바람개비' 출연 확정…차선우·유지애와 호흡

    배우 김소희가 영화 ‘바람개비’에 출연한다. ‘바람개비'는 추억과 상처로 뒤얽힌 청춘들의 밝지만은 않은 삶과 사랑을 그린 청춘 누아르 영화다. 지난해 음악 영화 ‘아이윌 송’으로 호평을 받았던 이상훈 감독의 차기작이다. 김소희는 극 중 눈에 띄는 미모와 인기를 가진 ‘미자’ 역으로 분한다. 학창 시절, 차선우(정훈 역)에게 첫 눈에 반하지만 오해로 인해 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