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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호자' 김준한, "'안나' 이후 계속된 빌런 역할, 블랙 코미디도 도전하고 싶다"[인터뷰③]

    '보호자' 김준한, "'안나' 이후 계속된 빌런 역할, 블랙 코미디도 도전하고 싶다"[인터뷰③]

    영화 '보호자'의 배우 김준한은 드라마 '안나' 이후 빌런 역할이 많이 들어오는 것이 감사하면서도 따듯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 김준한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 인터뷰에 나섰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

  • '보호자' 김준한, "어설프고 찌질한 극 중의 '성준', 그런 인간적인 면에 끌린다"[인터뷰②]

    '보호자' 김준한, "어설프고 찌질한 극 중의 '성준', 그런 인간적인 면에 끌린다"[인터뷰②]

    영화 '보호자'의 배우 김준한은 자신이 맡은 '성준'의 매력적인 부분을 설명했다. 배우 김준한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 인터뷰에 나섰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작품이다. 김준한은 열등감에 시달리는 조직의 2인자 &l...

  • '보호자' 김준한, "정우성 감독 덕에 내 안에 있는 뭔가를 끄집낸 것 같다"[인터뷰①]

    '보호자' 김준한, "정우성 감독 덕에 내 안에 있는 뭔가를 끄집낸 것 같다"[인터뷰①]

    영화 '보호자'의 배우 김준한은 감독 정우성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배우 김준한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 인터뷰에 나섰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작품이다. 김준한은 열등감에 시달리는 조직의 2인자 ‘성준&rsq...

  • CGV 서치라이트 픽처스 기획전, '블랙스완'→'셰이프 오브 워터'까지 7편 상영

    CGV 서치라이트 픽처스 기획전, '블랙스완'→'셰이프 오브 워터'까지 7편 상영

    CGV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서치라이트 픽처스의 영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는 ‘블랙 스완’, ‘스토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쓰리 빌보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노매드랜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등 총 7편이...

  • 신혜선 '타겟', 범인 흔적 찾는 김성균과 공조…올여름 유일무이 스릴러

    신혜선 '타겟', 범인 흔적 찾는 김성균과 공조…올여름 유일무이 스릴러

    영화 '타켓'(감독 박희곤)이 케미스틸 4종을 공개했다. '타켓'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신혜선부터 김성균, 강태오, 이주영까지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범인의 흔적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 발로 뛰는 수현과 주형사(김성균)의 공조 케미를 담은 스틸은 한시도 놓칠 수 없는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매일 수백건씩 접수되는 사이버 범죄 ...

  •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엄태화 감독…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엄태화 감독…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 '콘...

  • 강동원 '천박사 퇴마 연구소', 능청스러움으로 무장한 화려한 언변 지닌 가짜 퇴마사

    강동원 '천박사 퇴마 연구소', 능청스러움으로 무장한 화려한 언변 지닌 가짜 퇴마사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에서 배우 강동원은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돌아온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 '반도', '마스터'의 시...

  • 김지운 '거미집', 복수의 칼날 세우는 강렬한 얼굴의 임수정

    김지운 '거미집', 복수의 칼날 세우는 강렬한 얼굴의 임수정

    배우 임수정이 영화 '거미집'에서 1970년대 베테랑 배우 ‘이민자’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작품이다. 날 선 예민함으로 ...

  •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 주 154만명 기록…박스오피스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 주 154만명 기록…박스오피스 1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11일부터 13일 동안 112만 9732명의 모았고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154만6261명을 기록했다. 2위는 '밀수'(감독 류승완)로 42만5439명을 동원해 누적 435만명을 기록했다. 3위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로 19만...

  • [종합] 정우성 "내 영화 보고 오토바이·담배 배웠단 말, 전혀 영광스럽지 않았다"

    [종합] 정우성 "내 영화 보고 오토바이·담배 배웠단 말, 전혀 영광스럽지 않았다"

    배우 정우성이 영화의 파급력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된 과정을 전하며 진정한 감독의 면모를 뽐냈다. 1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요정식탁'에 자리한 정우성과의 식사와 대화가 공개됐다. 이날 정우성은 자신의 영화 데뷔작이 '구미호'라며 "그거야 말로 돈 있으면 필름을 다 사가지고 폐기해 버리고 싶다"며 웃었다. 그는 "오죽하면 쫑파티 할 때 '죄송합니다 제가 ...

  • '청춘의 아이콘' 정우성 "'비트'로 이른 시기 큰 행운, 그 때 죽었으면 레전드" 농담

    '청춘의 아이콘' 정우성 "'비트'로 이른 시기 큰 행운, 그 때 죽었으면 레전드" 농담

    배 우 정우성이 이른 시기 자신을 찾아온 행운에 대해 겸손하게 말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요정식탁'에 자리한 정우성과의 식사와 대화가 공개됐다. 이날 정우성은 영화 '비트'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너무 이른 시기에 큰 행운을 맞았다, 대표작을. 사실 그 때 죽었으면 레전드로 남았겠지...

  • 정우성 "영화 데뷔작 '구미호' 필름 다 사서 폐기하고 싶다, 혼자만의 흑역사" 폭소

    정우성 "영화 데뷔작 '구미호' 필름 다 사서 폐기하고 싶다, 혼자만의 흑역사" 폭소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영화 데뷔작 '구미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요정식탁'에 자리한 정우성과의 식사와 대화가 공개됐다. 이날 정우성은 자신의 영화 데뷔작이 '구미호'라며 "그거야 말로 돈 있으면 필름을 다 사가지고 폐기해 버리고 싶다"며 웃었다. 그는 "오죽하면 쫑파티 할 때 '죄송합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영화...

  • 이병헌·박서준 최대 애로사항…'콘유', 삼복더위에 패딩 입고 촬영한 이유 [TEN무비]

    이병헌·박서준 최대 애로사항…'콘유', 삼복더위에 패딩 입고 촬영한 이유 [TEN무비]

    "촬영할 때 힘든 거요? 다른 건 없었고 여름에 찍었는데, 패딩 입고 겨울 촬영을 하는 게 힘들었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주역인 배우 이병헌과 박서준, 그리고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 다른 배우들 역시 '촬영 중 어떤 점이 힘들었냐'는 질문에 여름 촬영에 겨울 배경의 영화를 찍는 것이었다며 입을 모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여름에 촬영했으나,...

  • '콘크리트 유토피아' 첫 주말 100만 '축포' 터졌다→'더 문' 톱5 이탈 '참담' [TEN무비차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첫 주말 100만 '축포' 터졌다→'더 문' 톱5 이탈 '참담' [TEN무비차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 돌파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반면, '더 문'은 톱5를 이탈하며 끝 모르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 주말이었던 지난 12일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45만0931명 관객을 동원, 111만850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축포를 터트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

  • '오펜하이머'vs'달짝지근해'vs'보호자', 광복절 동시 개봉 맞붙는다…누가 웃을까 [TEN초점]

    '오펜하이머'vs'달짝지근해'vs'보호자', 광복절 동시 개봉 맞붙는다…누가 웃을까 [TEN초점]

    시나리오 단계부터 투자, 크랭크 인과 크랭크 업, 후반작업에 이르기까지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은 복잡하다. 어림잡아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2년까지는 소요되니 만만치 않은 일이다. 그만큼 열과 성을 다해 만든 영화를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개봉일은 고심하고 고심해서 정해지기 마련이다. 함께 개봉하는 다른 작품들과 날씨 등과 같은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서 개봉 날이 정해진다. 팬데믹으로 인해 개봉하지 못한 작품들도 밀려있으니 개봉일을 정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