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 파트2'의 감독 드니 빌뇌브가 12월 8일 15년 만에 내한한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캐나다 출신 드니 빌뇌브 감독은 영화 '그을린 사랑'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션됐고,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컨택트' 등을 연출한 ...
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김해숙은 '국민 엄마' 타이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배우 김해숙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은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
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김해숙은 극 중에서 딸 진주 역으로 나온 신민아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김해숙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은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
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김해숙은 시나리오를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배우 김해숙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은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아바타3'에 대해 언급했다. 27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최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뉴질랜드에서 열린 2023년 스크린 프로덕션 및 개발 협회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 자리에서 영화 '아바타3'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리는 지금 2년 동안 '아바타3' 후반 작업 중으로 매우 바쁜 상태&q...
배우 정유미가 악플을 박제하며 남다른 대처를 보였다. 정유미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지며 소통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팬들이 질문을 하면 정유미가 선택해 해당 질문에 답변을 남기는 방식이다. 한 네티즌은 "여우주연상 받은 거 배우로서 부끄럽지 않냐. 시청자 입장에선 정말 황당했다"라는 악플을 남겼고, 정유미는 해당 질문을 공개적으로 박제시키며 ...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에 특별 출연한 배우 정해인이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 극 중 정해인은 특전사 오진호 소령 역을 맡았다. 오진호는 같은 특전사임에도 사령관을 제압하러 들이닥친 4공수 여단의 공격에 끝까지 특전사령관(정만식)의 곁을 지키는 용기 있는 인물이다. 짧은...
영화 '만남의 집'(감독 차정윤)에 배우 송지효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만남의 집'은 15년차 여자 교도관인 태저가 담당 수용자의 딸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지효는 극중 여자 교도관 태저 역을 연기한다. 영화 '침입자'(2020) 이후, 약 4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다.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은 29일 "송지효가 영화 '만남의 집'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레슬리에게'(감독 마이클 모리스)가 오늘(29일) 개봉하며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레슬리에게'는 술에 빠져 수억의 복권 당첨금까지 잃은 레슬리에게 다시 한번 찾아온 인생의 소중한 만남과 새 출발의 기회를 그린 작품. 1) 따뜻한 용기와 끈기 있는 응원 주인공 레슬리는 복권에 당첨되어 수억의 당첨금을 얻지만, 술로 인해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아들 제임스마저 친구에게 떠맡기며 혼자가 되고 만다. 가족과 ...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7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8일 23만22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6만4625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김성수 감독 연출을 비롯...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가 2024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사바하', '검은 사제들'을 통해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 온 장재현 감독은 한국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엑소시즘, 사이비 종교 등을 소재로 색다른 세계관을 선보였다. 런칭 스...
조선시대 사대부 선비였던 김유가 작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조리서 수운잡방을 모티브로 한 영화 '수운잡방'에는 빛깔 좋은 음식들이 스크린 위를 수놓는다. 아스트로 출신 배우 윤산하와 신예 배우 김강민은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음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력을 보여준다. 최근 '고려 거란 전쟁'에서 목종 역으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던 배우 백성현은 역시나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보여주며 영화의 중심을 잡아준다. 28일 서울 용산구...
영화 '수운잡방'의 배우 김강민은 윤산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수운잡방'(감독 최연수) 관련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최연수, 배우 윤산하, 김강민, 백성현이 참석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 '수운잡방'의 그룹 아스트로 출신 배우 윤산하는 같은 그룹 차은우에게 사극 연기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수운잡방'(감독 최연수) 관련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최연수, 배우 윤산하, 김강민, 백성현이 참석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 유지영 감독의 '엘르'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서로 다른 삶을 지향하게 된 연인이 일그러져가는 과정을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 해당 영화는 '수성못'에 이은 두 번째 장편 영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18회 파리한국영화제, 제10회 마리끌레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