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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드라이브 마이 카' 재개봉 맞아 내한한다

    일본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드라이브 마이 카' 재개봉 맞아 내한한다

    일본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국내 재개봉을 맞아 내한한다. 27일 배급사 트리플픽쳐스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12월 21일부터 12월 23일까지 내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드라이브 마이 카'의 국내 개봉 2주년을 맞아 방문한다고.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드라이브 마이 카'에 출연한 한국 배우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와 함께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영화 '...

  • 신예 레오니 베네쉬 '티처스 라운지', 교내 연쇄 도난사건 해결하던 신임교사의 시련 담은 영화

    신예 레오니 베네쉬 '티처스 라운지', 교내 연쇄 도난사건 해결하던 신임교사의 시련 담은 영화

    영화 '티처스 라운지'(감독 일커 차탁)가 12월 국내 개봉한다. '티처스 라운지'는 신임교사가 교내 연쇄 도난 사건을 직접 해결하려다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사와 엮이며 겪는 시련을 그린 학교 스릴러 영화.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주요상영(Centrepiece) 섹션 공식 초청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도 초청되었다. 오는 12월 21일에 최종 후보 ...

  •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X마리끌레르, 7인의 배우들 "독립영화 특유의 재미 만끽하기를 바란다"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X마리끌레르, 7인의 배우들 "독립영화 특유의 재미 만끽하기를 바란다"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의 출연 배우 7인 화보 및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공개됐다. '마리끌레르' 12월호에는 영화 '그녀에게' 김재화 배우, '세기말의 사랑' 노재원 배우, '해야 할 일' 장성범 배우,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오우리 배우, '목소리들' 기진우 배우, '딸에 대하여' 임세미 배우, ...

  • 제임스 완 감독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12월 20일 개봉 확정

    제임스 완 감독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12월 20일 개봉 확정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이 12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메인 포스터는 웅장한 절벽과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대체불가한 아우라를 풍기며 서 있는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과 옴(패트릭 윌슨)의 ...

  • 드니 빌뇌브 감독 '듄: 파트2', 2024년 2월 국내 개봉한다[공식]

    드니 빌뇌브 감독 '듄: 파트2', 2024년 2월 국내 개봉한다[공식]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가 2024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작 '듄'은 2021년 개봉해 전세계 박스오피스 4억 2백만 달러 수익(한화 약 5,223억원)을 올린 흥행 작품.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 후보...

  • 미련없이 "끝" 김혜수, 살아있는 청룡 트로피의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

    미련없이 "끝" 김혜수, 살아있는 청룡 트로피의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

    지난 1993년부터 30년간 지켜온 청룡영화상을 떠나는 배우 김혜수가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드레스 피팅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이라고 적고 10장의 드레스 피팅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블랙, 골드, 에메랄드 등 다양한 색깔과 라인의 드레스를 소화한 김혜수는 완벽에 가까운 몸매라인을 자랑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혜수는 "청룡영화상에 입을 드레스를 준비하느라 매...

  • "이정재, 제 친구 월드스타"라던 정우성, '서울의 봄'으로 커리어하이 찍을 조짐 [TEN피플]

    "이정재, 제 친구 월드스타"라던 정우성, '서울의 봄'으로 커리어하이 찍을 조짐 [TEN피플]

    배우 정우성(50)이 영화 '서울의 봄'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을 조짐이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5일 59만445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26만759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시35분 기준 누적관객 1,00만918명을 동원하는데 성공,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

  • 황정민·정우성 '서울의 봄' 터졌다! 나흘만에 126만 돌파 [공식]

    황정민·정우성 '서울의 봄' 터졌다! 나흘만에 126만 돌파 [공식]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째인 2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5일 59만445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26만759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시35분 기준 누적관객 1,00만918명을 동원하는데 성공,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한시도 긴...

  • 아디오스! '청룡의 여인' 김혜수, 1993년~2023년까지의 30년 여정 속 반짝이던 순간들[TEN초점]

    아디오스! '청룡의 여인' 김혜수, 1993년~2023년까지의 30년 여정 속 반짝이던 순간들[TEN초점]

    "우리 영화가 얼마나 독자적이고 소중한지, 진정한 영화인의 연대가 무엇인지 이 자리를 통해 알게 됐고, 매년 생생한 수상소감을 들으면서 많은 배우들의 경외심과 존경심을 이 무대에서 배웠다. 앞으로 시상식 없는 연말을 맞이할 저 김혜수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 1993년부터 지금까지 늘 저와 함께 했던 청룡영화상이다.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유의미했고 저에겐 큰 영광이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44회 청룡영...

  • 이병헌 "(송)강호 형, 농담"→이정하 "떨려서 날아갈 거 같아" ★ 말말말 [44th 청룡영화상]

    이병헌 "(송)강호 형, 농담"→이정하 "떨려서 날아갈 거 같아" ★ 말말말 [44th 청룡영화상]

    청룡영화상 무대에 오른 배우들이 저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치를 뽐냈다. 좌중을 들었다놨다한 스타들의 말을 꼽아봤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2022년 10월 7일부터 지난 10월 11일까지 국내 개봉 및 공개(OTT)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지난 30년간 MC석을 지켜온 배우 김혜수가 마이크를 내려...

  • 우아한 황금빛→화사한 누드톤…김혜수, 청룡 여신의 드레스 자태 어땠나 [44th 청룡영화상]

    우아한 황금빛→화사한 누드톤…김혜수, 청룡 여신의 드레스 자태 어땠나 [44th 청룡영화상]

    배우 김혜수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청룡 여신의 위엄을 뽐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김혜수는 배우 유연석의 에스코트를 받아 차량에서 내려 레드카펫 위를 걸었다. 금빛 드레스를 입은 김혜수는 우아한 매력을 가득 발산하며 밝은 미소로 팬들을 맞았다. 김혜수의 황금빛 드레스는 레드카펫 위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뿜어져 나오며 김혜수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

  • '남우조연상' 조인성, 박정민에 사과→김혜수와 뜨거운 포옹 [44th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조인성, 박정민에 사과→김혜수와 뜨거운 포옹 [44th 청룡영화상]

    배우 조인성이 배우 박정민에게는 사과하고 김혜수와는 포옹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남우조연상에 조인성이 호명됐다. 조인성은 무대에 올라 "우선 정민이에게 미안하다. 이 상은 정민이가 받았어야 하는데 뭔가 잘못된 거 같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밀수' 제작사 및 스태프들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인성은 "이 작품은 많은 경험을...

  • "떠날 때는 미련 없이"…'청룡 여신' 김혜수, 끝까지 멋지고 아름다웠다 [44th 청룡영화상]

    "떠날 때는 미련 없이"…'청룡 여신' 김혜수, 끝까지 멋지고 아름다웠다 [44th 청룡영화상]

    지난 30년간 청룡영화상의 사회자로 자리를 지킨 '청룡의 여신' 김혜수의 마지막은 아름다웠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올해로 30년째 청룡영화상의 진행을 맡은 김혜수는 이번 시상식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게 됐다. 그 동안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사회자로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시상식을 이끌어왔다. 이에 청룡영화상은 지난 30년간 김혜수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꾸렸다. 이날 깜짝 등장...

  • [종합] '30년 청룡 여신' 김혜수 뜨거운 이별…'밀수' 작품상·이병헌·정유미 남녀주연상 영예[44th 청룡영화상]

    [종합] '30년 청룡 여신' 김혜수 뜨거운 이별…'밀수' 작품상·이병헌·정유미 남녀주연상 영예[44th 청룡영화상]

    영화 '밀수'가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가운데, 배우 이병헌과 정유미가 남녀주연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30년간 청룡영화상의 사회자로 자리를 지킨 '청룡의 여신' 김혜수의 마지막은 아름다웠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올해로 30년째 청룡영화상의 진행을 맡은 김혜수는 이번 시상식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게 됐다. 그 동안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사회자로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

  • 남우주연상 이병헌 "다음달 아기 버디 나와, ♥이민정과 영광 함께" [44th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이병헌 "다음달 아기 버디 나와, ♥이민정과 영광 함께" [44th 청룡영화상]

    배우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누렸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남우주연상의 수상자로 이병헌이 호명됐다. 이날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스태프, 함께한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병헌은 "제 손에 트로피가 들려 있는 걸 보니까 청룡영화상이 정말 공정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내 "강호 형, 농담이에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