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신민아는 엄마 복자 역의 김해숙 배우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배우 신민아는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신민아는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
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신민아는 2015년부터 연애를 이어온 배우 김우빈이 VIP 시사회에 참여해서 영화를 본 것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신민아는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신민아는 엄마...
스콧 감독과 배우 호아킨 피닉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폴레옹'이 외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달성하며 연말 극장가에 흥행을 정조준 했다.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 '나폴레옹'이 외화 예매율 1위와 전체 영화 예매율 2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폴레옹'...
마블 스튜디오 총괄 케빈 파이기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3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베니티 페어에 따르면 케빈 파이기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와 이별한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부활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케빈 파이기는 "우리는 그 순간을 지키고, 다시는 그 순간을 건드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는 수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고, ...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사회자로 배우 이규한과 송지우가 낙점됐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규한과 송지우가 오는 7일 개막하는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의 사회자로 호흡을 맞추며 자리를 빛낸다"라고 밝혔다. 춘사국제영화제는 춘사(春史) 나운규의 '한국 영화의 맥'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탄생하게 된 영화제다. 올해 28회를 맞이하는 춘사국제영화제는 (사)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영화 시상식이...
영화 '괴물'의 개봉을 맞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전이 개최된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와 故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이 협업했으며,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GV는 12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전국 1...
영화 '티처스 라운지'(감독 일커 차탁)이 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학생, 학부모, 선생님과의 관계성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티처스 라운지'는 신임교사가 교내 연쇄 도난 사건을 직접 해결하려다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사와 엮이며 겪는 시련을 그린 학교 스릴러 영화. 공개된 스틸은 학생과 학교를 위했던 신임교사의 고군분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무언가 서늘한 표정의 선생님들과 학생, 학부모의 모습, 포효하는 주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전쟁의 긴박함을 담아낸 스틸을 공개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공개된 스틸 속에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고자 하는 조선군과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 왜군 그리고 의리와 실리 사이에서 고민하는 명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장한 모습의 이순신을 연기한...
400만 돌파에 성공한 영화 '서울의 봄'이 주말 17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장기집권을 예고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12월 1일~3일)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70만219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465만5112명이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은 '서울의 봄'이다. 2위는 '싱...
감히 배우 김해숙의 대표작을 압축하는 일이 가능이나 할까.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김해숙은 영화와 드라마 통틀어 약 150편이 넘는 작품에 참여했으며 데뷔 50년 차를 맞이했다. 내가 기억하는 그녀의 첫인상은 이미 배우 김혜자와 고두심과 함께 '국민 엄마'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후였다. 왠지 마음이 찡해지는 푸근한 미소로 안방극장을 방문하고 때로는 영화 '박쥐'(2009)의 아들 강...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상 액션은 묘한 쾌감을 주고는 한다. 아마도 풍향에 따라 유연하게 형태를 바꾸고, 성벽처럼 단단하게 막아주지 못하는 뻥 뚫려있는 바다 위 혹은 아래에서 펼쳐지는 액션이라는 점이 해상 액션의 묘미일테다. 오는 12월 20일,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DC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이 동시 개봉한다. 전혀 다른 장르 영화를 묶어서 이야기하는 것에 약간 ...
1994년생 남주혁은, 어리숙하고 장난기를 가득 머금은 눈망울을 지닌 '소년다움'이 떠오르는 배우다. 때 묻지 않은 싱그러움은 남주혁을 '청춘'이라는 단어와 가장 느껴지게 하는 이유였고, 특히나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로맨스물은 남주혁의 장기나 다름없었다.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소꿉친구인 고은별(김소현)을 짝사랑하며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고등학생 한이안 역으로, '치즈인더트랩&...
2023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12월은 한 해를 정리하며 동시에 많은 이벤트가 기다리는 달이다. 이번 주말에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극장으로 달려가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주말 영화 관람을 위해 3개의 작품을 소개한다. 역사 속 잊지 말아야 할 그날,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11월 22일 개봉.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12 군사...
마약 상습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에 발목 잡힌 영화 '승부'가 여전히 표류하고 있다. 1일 '승부' 배급사 에이스메이크무비웍스와 넷플릭스 양측은 텐아시아에 "'승부'와 관련된 사안은 아직 전혀 없다"며 "공개 채널 관련 넷플릭스가 될지 극장개봉이 될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잠정보류 상황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인에 발목 잡힌 작품들은 총...
디즈니 100주년 기념 '위시'(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가 디즈니+의 '무빙'의 배우 이정하, 김도훈과 함께하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있는 소녀 아샤와 그의 염소 친구 발렌티노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특별한 별을 만나 펼쳐지는 놀라운 여정을 담아낸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 공개된 영상에서 이정하와 김도훈은 '겨울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