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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관람 전 알면 좋은 포인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관람 전 알면 좋은 포인트는?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인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1) 세계적 명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같은 명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노량' 김성규·최덕문·안보현·박훈·문정희, 강직한 매력

    '노량' 김성규·최덕문·안보현·박훈·문정희, 강직한 매력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배우 김성규, 최덕문, 안보현, 박훈, 문정희가 조선을 지키는 인물들로 등장한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이순신 장군의 곁을 지키며 조선의 바다를 지키는 항왜 군사 준사 역은 배우 김성규가 맡았다. 김성규는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

  • '3일의 휴가' 황보라 "신민아, 딱 내가 원하는 호흡…리액션 완벽"

    '3일의 휴가' 황보라 "신민아, 딱 내가 원하는 호흡…리액션 완벽"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가 딸을 만나러 온 특별한 3일을 그린 이야기로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영화 '3일의 휴가'가 영혼의 단짝 스틸을 공개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공개된 영혼의 단짝 스틸은 극 중 인물들의 다채로운 관계를 그리고 있다. 먼저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와 그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가이드(...

  • '외계+인' 2부 김우빈, 미래로 돌아갈 수 있는 키를 쥔 인물

    '외계+인' 2부 김우빈, 미래로 돌아갈 수 있는 키를 쥔 인물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에서 배우 김우빈은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로 활약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택배기사',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의 배우 김우빈이 '...

  •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인간은 신이 아니라 아주 작은 미물이라는 것 느껴" ('마스터스토크')[종합]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인간은 신이 아니라 아주 작은 미물이라는 것 느껴" ('마스터스토크')[종합]

    영화 '괴물'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사카모토 유지가 쓴 각본으로 연출을 하면서 느낀 소감을 밝혔다. 지난 18일, 19일 유튜브 채널 '씨네21'에는 영화 '괴물' 개봉 기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대담이 이뤄졌다. 영상은 '마스터스토크'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공개됐다. 이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신작 '괴물'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알지 못하는 사이 생기는 피해와 가해 그렸다"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알지 못하는 사이 생기는 피해와 가해 그렸다"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자신의 신작 '괴물'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이 생기는 피해와 가해 그렸다"고 소개했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언론배급시사회 및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화 속에서 다룬 사회 전반적인 고정관념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일본 사회에서...

  • 터졌다! '서울의 봄', 개봉 첫날 20만 관객 동원…극장가 춘풍 예고 [TEN무비]

    터졌다! '서울의 봄', 개봉 첫날 20만 관객 동원…극장가 춘풍 예고 [TEN무비]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날 2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개봉 첫날인 지난 22일 20만38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1만947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

  • [종합] "외계+인 2부는 카타르시스가 될 것" 류준열·김태리의 변신, 1부 혹평 반전시킬까

    [종합] "외계+인 2부는 카타르시스가 될 것" 류준열·김태리의 변신, 1부 혹평 반전시킬까

    2022년 개봉했던 영화 '외계+인' 1부 이야기를 종결지을 '외계+인' 2부가 2024년 1월 관객들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2004), '타짜'(2006), '전우치'(2009), '도둑들'(2012), '암살'(2015) 등으로 믿고 보는 감독이라는 수식어를 지녔던 최동훈 감독의 작품인만큼, 개봉 당시 기대가 컸지만 ...

  • '독전2' 오승훈, "연기의 매력? 앵글 안에서 상대방과 교감할 때 행복해"[인터뷰 ③]

    '독전2' 오승훈, "연기의 매력? 앵글 안에서 상대방과 교감할 때 행복해"[인터뷰 ③]

    '독전2'의 배우 오승훈은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와 연기의 매력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배우 오승훈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독전2'(감독 백감독)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

  • '독전2' 오승훈, "류준열 선배가 연기한 서영락 연기한다는 것만으로도 설렜다"[인터뷰 ②]

    '독전2' 오승훈, "류준열 선배가 연기한 서영락 연기한다는 것만으로도 설렜다"[인터뷰 ②]

    '독전2'의 배우 오승훈은 전작에서 배우 류준열이 연기했던 서영락을 맡으며 느꼈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오승훈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독전2'(감독 백감독)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

  • '독전2' 오승훈, "혹평? 작품을 받아들이는 것은 관객들의 몫이라 생각한다"[인터뷰 ①]

    '독전2' 오승훈, "혹평? 작품을 받아들이는 것은 관객들의 몫이라 생각한다"[인터뷰 ①]

    '독전2'의 배우 오승훈은 '전작과 이어지지 않는다'는 관객들의 혹평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배우 오승훈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독전2'(감독 백감독)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

  •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나도 모르게 괴물찾기 했다, 스릴 넘치는 플롯"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나도 모르게 괴물찾기 했다, 스릴 넘치는 플롯"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신작 '괴물'에 대해 소개했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언론배급시사회 및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화상 연결을 통해 기자들을 만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어떤 자세로 보라고 요구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 영화의 바탕이 되...

  • '독전2' 백감독, "큰칼 역 한효주, 처연하고 사연 깊은 인물로 보여지길 바라"[인터뷰 ③]

    '독전2' 백감독, "큰칼 역 한효주, 처연하고 사연 깊은 인물로 보여지길 바라"[인터뷰 ③]

    '독전2'의 백감독은 큰칼 역의 배우 한효주의 연기 변신과 함께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영화 '독전2'의 백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독전2'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

  • '독전2' 백감독, 류준열이 맡았던 서영락에 오승훈 캐스팅? "목소리 듣고 가능성 느꼈다"[인터뷰 ②]

    '독전2' 백감독, 류준열이 맡았던 서영락에 오승훈 캐스팅? "목소리 듣고 가능성 느꼈다"[인터뷰 ②]

    '독전2'의 백감독은 전작 '독전1'에서 배우 류준열이 연기했던 서영락 역에 배우 오승훈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영화 '독전2'의 백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독전2'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 '독전2' 백감독, "관객들의 혹평, 복잡한 마음이다. 설명이 충분치 못했다" [인터뷰 ①]

    '독전2' 백감독, "관객들의 혹평, 복잡한 마음이다. 설명이 충분치 못했다" [인터뷰 ①]

    '독전2'의 백감독은 지난 17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혹평에 대해 조심스레 언급했다. 영화 '독전2'의 백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독전2'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