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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카로운 메시지 전하던 켄 로치 감독 신작 '나의 올드오크', 2024년 1월 국내 개봉

    날카로운 메시지 전하던 켄 로치 감독 신작 '나의 올드오크', 2024년 1월 국내 개봉

    영화 '나의 올드 오크'(감독 켄 로치)가 2024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나의 올드 오크'는 영국 북동부 폐광촌에서 오래된 펍 올드 오크를 운영하는 TJ와 마을에 찾아온 이방인 소녀 야라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 연출을 맡은 켄 로치 감독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나, 다니엘 블레이크'로 각각 제59회, 제69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간 우리 사...

  • '메이 디셈버'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 제33회 고담 어워즈 최우수 조연상 수상

    '메이 디셈버'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 제33회 고담 어워즈 최우수 조연상 수상

    영화 '캐롤'의 감독 토드 헤인즈의 신작 '메이 디셈버'에 출연하는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이 제33회 고담 어워즈에서 최우수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메이 디셈버'는 한 커플의 자극적인 로맨스 기사가 실려 전국이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그로부터 20년 후 아이들을 대학에 보낼 준비를 하던 도중에 그들의 과거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출연하는 여배우가 취재를 위해 찾아오는 내용의 영화로...

  • '3일의 휴가' 유영아 작가, "가족 혹은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 떠오르는 영화"

    '3일의 휴가' 유영아 작가, "가족 혹은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 떠오르는 영화"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시나리오를 집필한 유영아의 일문일답 인터뷰가 공개됐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Q. '3일의 휴가'를 집필하게 된 계기와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3일의 휴가'는 사흘 동안 휴가를 온 엄마가 딸을 만나고 가는 이야기로, 서로 말도 걸지 못하...

  • '3일의 휴가' 김해숙, 2일 JTBC '뉴스룸' 인터뷰 출연한다

    '3일의 휴가' 김해숙, 2일 JTBC '뉴스룸' 인터뷰 출연한다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의 배우 김해숙은 JTBC '뉴스룸', SBS '미운 우리 새끼',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 출연한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은 12월 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

  • '싱글 인 서울' 이상이, 오늘(1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출연한다

    '싱글 인 서울' 이상이, 오늘(1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출연한다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에서 출판사 막내 병수 역의 배우 이상이가 오늘(1일)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배우 이상이는 '싱글 인 서울'에서 동네북...

  • 300만 돌파 '서울의 봄', '범죄도시3' 이후 가장 빠르다

    300만 돌파 '서울의 봄', '범죄도시3' 이후 가장 빠르다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 수를 넘어섰다. 특히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동원, 개봉 4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2023)와 역대 11월 한국영화 개봉작 중 가장 많은 707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

  • 같지만 다른 서울…300만 앞둔 '서울의 봄'·힘 못 쓰는 '싱글 인 서울'[TEN무비]

    같지만 다른 서울…300만 앞둔 '서울의 봄'·힘 못 쓰는 '싱글 인 서울'[TEN무비]

    개봉 이후 9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개싸라기 흥행을 보이며 300만 돌파를 앞뒀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30일 24만1480명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295만2920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

  •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영화 보고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했으면"[인터뷰 ③]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영화 보고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했으면"[인터뷰 ③]

    영화 '3일의 휴가'의 육상효 감독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육상효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연출을 맡은 육상효 감독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201...

  •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어머니 역 누구나 1번으로 김해숙 선생님 생각하지 않나" [인터뷰 ②]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어머니 역 누구나 1번으로 김해숙 선생님 생각하지 않나" [인터뷰 ②]

    영화 '3일의 휴가'의 육상효 감독은 김해숙, 신민아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육상효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연출을 맡은 육상효 감독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2019)...

  •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유영아 작가 시나리오 읽고 나도 많이 울었다"[인터뷰 ①]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유영아 작가 시나리오 읽고 나도 많이 울었다"[인터뷰 ①]

    영화 '3일의 휴가'의 육상효 감독은 연출 제안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육상효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연출을 맡은 육상효 감독은 연출을 맡은 육상효 감독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 새롭게 단장한 명필름아트센터, 12월 리뉴얼 오픈

    새롭게 단장한 명필름아트센터, 12월 리뉴얼 오픈

    파주출판도시의 문화명소 명필름아트센터(MFAC)가 12월 리뉴얼 오픈한다. MFAC는 28년간 50편의 영화를 제작한 명필름의 영화 정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건축계를 대표하는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명필름아트센터의 새 로고 Myung Films Art Center의 약자이다. 과거의 영화 티켓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으며, 종이 티켓의 펀칭 디테일과 아카이빙 문서의 스테이플러를 브랜딩 요소로 적용했다. MFAC 1층의 카페 공간은 낮에는 카...

  •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오늘(30일) 개막해 관객들과 만난다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오늘(30일) 개막해 관객들과 만난다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가 오늘(30일) 개막한다. 개막식 사회는 19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권해효와 방송인 류시현이 맡았다. 뮤지션 이랑과 이대봉이 함께하는 '레트로-시네라이브' 공연과 개막작인 '신생대의 삶'의 임정환 감독과 주연 배우 심달기, 박종환, 박진수가 참석한다. 2023년 한 해 동안 주목받는 작품들부터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되는 작품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과 장르의 독립영화들을 한자리에서...

  • '노량: 죽음의 바다', 물 한방울 없이 격렬한 해전 촬영했다고?

    '노량: 죽음의 바다', 물 한방울 없이 격렬한 해전 촬영했다고?

    '노량: 죽음의 바다'가 물 한방울 없이 격렬한 해전을 그리는 것에 성공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한데 뭉친 영화. 무엇보다 '명량'에서 실제 ...

  • '외계+인' 2부 이하늬·진선규, 특유의 카리스마와 고난도 액션 선보인다

    '외계+인' 2부 이하늬·진선규, 특유의 카리스마와 고난도 액션 선보인다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에서 배우 이하늬와 진선규가 각각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과 맹인 검객 능파로 분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1부에서 어린 이안(최유리)의 절친 민선(김민서)의 이모로 등장하며 유쾌함을 더했던 관세청 수사관 민개인은 2부에서 외계 대기 하바의 폭발을 목...

  • 개싸라기 흥행  '서울의 봄', 8일 연속 1위 속 누적 271만…300만 향한다 [TEN무비]

    개싸라기 흥행 '서울의 봄', 8일 연속 1위 속 누적 271만…300만 향한다 [TEN무비]

    개봉 이후 8일째 1위에 나선 영화 '서울의 봄'이 개싸라기 흥행을 보이며 300만 돌파를 앞뒀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9일 34만6747명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271만1455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