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은 지난 22일 강원 속초시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진행된 '워터밤 속초 2026' 무대에 올랐다. 오는 9월 초 약 5년 2개월 만의 솔로 컴백을 앞둔 그는 이날 현장에서 신곡을 공개했다.
소연은 지난 2월 그룹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서 선보였던 솔로곡 'icebluerabbit'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아이들의 'Wife', 솔로 미니 1집 수록곡 'Is this bad b****** number?'와 함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4억 회를 넘긴 팀의 대표곡 '퀸카 (Queencard)', 'TOMBOY'를 차례로 불렀다.
새 음반에 실릴 신곡 2곡의 무대도 공개됐다. EDM 사운드 기반의 'STAR'와 직관적인 가사를 내세운 '야채 싫어 송'을 현장에서 연달아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소연은 같은 날 유튜브 채널 '소녀소연백서'를 통해 '야채 싫어 송'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2000년대 플래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어린 시절 소연을 본뜬 캐릭터가 야채 캐릭터들과 맞서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소연이 속한 아이들은 오는 29일과 30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MACAU'를 열고 월드투어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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