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화제집중’
사진 = MBC ‘화제집중’
배우 김태희의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모습이 담긴 26년 전 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지난 2000년 방송된 MBC ‘화제집중’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김태희의 대학생 시절 미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서울대 의류학과 99학번이었던 그는 학생 광고 모델로 소개돼 캠퍼스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태희는 교내 식당에서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후배들과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별한 꾸밈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캠퍼스와 학교 식당을 오가며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사진 = MBC ‘화제집중’
사진 = MBC ‘화제집중’
특히 당시 서울대 학생들의 반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실물보다 CF에 덜 예쁘게 나왔다”, “화면이 실물을 다 못 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수업을 마친 뒤 기획사를 찾아 광고 촬영 관련 미팅을 이어가는 모습도 담겼다. 당시 광고계에서 주목받던 신인이었던 김태희는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대한민국 대표 톱배우로 자리 잡았다.

최근 방송에서도 김태희의 ‘실물 미모’는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직원은 싱가포르에서 김태희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메이크업도 안 한 상태였는데 빛이 나더라”고 감탄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정샘물 역시 “나도 처음 만났을 때 그랬다”고 공감했고, 스튜디오 MC들 또한 “왜 그대로냐”, “너무 예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태희는 “이미 선생님은 유명하셨고 저는 아무것도 없는 대학생이었다”며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처음 만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김태희의 모습에 MC들은 “왜 그대로냐”, “너무 예쁘다”며 변함없는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6년 전 서울대 시절 영상부터 최근 방송까지 ‘실물 미모’ 관련 반응이 이어지자 누리꾼들은 “학생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실물이 얼마나 예뻤길래 다들 같은 반응이냐”, “서울대 여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진짜 방부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두 딸의 엄마가 된 김태희는 최근까지도 변함없는 미모와 활동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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