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지난 2000년 방송된 MBC ‘화제집중’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김태희의 대학생 시절 미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서울대 의류학과 99학번이었던 그는 학생 광고 모델로 소개돼 캠퍼스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태희는 교내 식당에서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후배들과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별한 꾸밈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캠퍼스와 학교 식당을 오가며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수업을 마친 뒤 기획사를 찾아 광고 촬영 관련 미팅을 이어가는 모습도 담겼다. 당시 광고계에서 주목받던 신인이었던 김태희는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대한민국 대표 톱배우로 자리 잡았다.
최근 방송에서도 김태희의 ‘실물 미모’는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직원은 싱가포르에서 김태희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메이크업도 안 한 상태였는데 빛이 나더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태희는 “이미 선생님은 유명하셨고 저는 아무것도 없는 대학생이었다”며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처음 만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김태희의 모습에 MC들은 “왜 그대로냐”, “너무 예쁘다”며 변함없는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6년 전 서울대 시절 영상부터 최근 방송까지 ‘실물 미모’ 관련 반응이 이어지자 누리꾼들은 “학생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실물이 얼마나 예뻤길래 다들 같은 반응이냐”, “서울대 여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진짜 방부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두 딸의 엄마가 된 김태희는 최근까지도 변함없는 미모와 활동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