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박은영은 자신의 SNS에 "항상 저를 지켜봐 주시는 감사한 분들께 이 소식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와 손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은영은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Wil you marry me?'(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박은영은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잠시만요! 은영언니 결혼하고 가실게요!"라며 재치있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개그우먼인 저를 웃음짓게 해주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다정한 분을 만나 한 가정을 이루고자 한다"며 "한 분 한 분 찾아뵈며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손편지에는 "힘들 땐 개그로, 싸울 땐 예능으로, 사랑할 땐 드라마로. 그리고 서로가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이 없도록 마음만은 다큐로 살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이어 그는 "그동안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며 여러분의 가정에도 그녕 웃는 일 그냥 행복한 일 가득하길 빈다"며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박은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재데뷔했다. 그는 KBS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뿜엔터테인먼트', '렛잇비' 등에서 수많은 유행어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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