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이 20년 동안 4번만 불참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MBN
김태균이 20년 동안 4번만 불참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MBN
20주년을 맞은 ‘컬투쇼’의 주역 김태균과 뮤지가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대한민국 오후를 책임지고 있는 ‘컬투쇼’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김태균은 오는 9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4회에서 ‘컬투쇼’를 진행하는 20년간 지각은 0번, 불참은 딱 4번만 있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김태균은 불참의 이유도 4번 중 3번이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아들 출산, 코로나19 확진이었다고 전한 후 하지만 마지막 불참 당시, 청취자들이 “컬투쇼를 망치고 있어요”, “빨리 가보세요”라는 제보가 속출했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과연 김태균의 네 번째 불참 이유는 무엇인지, 청취자들은 왜 그토록 김태균이 당장 와주기를 요청한 것인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김태균과 뮤지가 ‘컬투쇼’ 고정 게스트로도 활약 중인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C 문세윤, 조째즈와 깊은 인연을 드러낸 가운데, 김태균은 두 사람의 활약상을 이야기하던 중 조째즈를 향해 “혜성같이 나타난 대두 혈통의 자랑 가수”라는 극찬을 건넨다. 김태균과 조째즈가 서로의 머리 사이즈로 너스레를 오간 상황에서 조째즈가 “제가 쓰는 모자가 있는데 제 사이즈로 주문해서 드렸더니 헐렁하더라고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태균이 20년 동안 4번만 불참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MBN
김태균이 20년 동안 4번만 불참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MBN
이때 문세윤이 ‘최강 대두’를 가릴 것을 제안하면서, 줄자로 머리 크기를 재는, 방송 최초 ‘최강 대두 대결’이 벌어진다. 과연 ‘연예계 대표 대두’ 김태균과 ‘대두계 신흥강자’ 조째즈 중 ‘최강 대두’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지, 연예계 대두의 세대교체는 이루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태균은 ‘컬투쇼’에 출연한 톱스타 게스트와 관련한 얘기 도중 “박보검, 정해인, 김우빈 등 머리가 작고 잘생긴 게스트가 나오면 꼭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한다”라고 해 눈길을 끈다. 그리고 보통 겸손한 대답을 하지만 김우빈만이 “형님! 상쾌합니다”라는 유쾌한 대답을 했다고 전한 김태균은 “이번 생애에선 느낄 수 없는 상쾌함!”이라는 속내를 털어놔 폭소를 터트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