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 사진 = 성해은 유튜브 채널 캡처
성해은 / 사진 = 성해은 유튜브 채널 캡처
티빙 연애 예능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이 항공사 취직을 위해 혹독한 초절식 다이어트로 20kg를 감량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4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는 '70kg→50kg 만들었던 성해은 다이어트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해은은 "지금까지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성해은은 "승무원 시절 170cm에 70kg가 넘었다. 살이 진짜 무섭도록 쪘다"며 "다이어트 몸매 관리에 대해서는 할 말이 정말 많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자신의 다이어트 변천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성해은은 "승무원 준비할 때 처음으로 제대로 된 다이어트라는 것을 해본 것 같다"며 승무원이 되기 전 피팅 모델을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는 아예 절식하고 안 먹어서 170cm에 50kg까지 (감량)했었다. 당시 승무원은 키에서 몸무게를 빼면 120이어야 된다는 말이 있었다. 그래서 50kg 상태로 면접을 보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해당 장면의 아래에는 '보이기엔 예쁘지만 이때는 그저 굶어서 다이어트한 상태라서 두드러기도 나고 어지럽고 그랬다'는 자막이 표시됐다. 성해은은 항공사 입사 후 웨이트를 병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내식을 많이 먹어 급격하게 몸무게가 늘었다고 전했다. 그는 "유니폼 치수를 계속 늘리다가 더 이상 늘릴 수 있는 사이즈가 하나 밖에 없더라"며 "그때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절식부터 간헐적 단식, 단백질만 먹기, 무탄수화물 다이어트 등등 다 해봤는데 간헐적 단식은 간헐적 폭식이 되더라. 그냥 굶는 건 살이 빠지긴 하지만 결국 요요가 오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섭취해라. 이렇게 먹으면 탄수화물 흡수 속도가 느려져서 혈당이 느리게 온다"고 조언했다. 또한 "저한테는 크로스핏처럼 파워풀한 운동이 잘 맞더라"며 "여러 운동을 도전해보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걸 하나 정해서 제대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 성해은은 '환승연애2' 출연 이후 항공사를 퇴직하고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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