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영상 캡처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영상 캡처
염혜란이 장항준 감독을 따라 '개명'을 영화 흥행 공약으로 내걸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의 주인공 염혜란, 최성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영상 캡처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영상 캡처
DJ 김신영은 멘탈 관리 방법을 물었다. 염혜란은 "멘탈 관리가 안 된다. 그래서 가족들이 힘들어한다. 쑥덕거린다. '우리가 좀 참자', '촬영이 얼마 안 남았나 봐' 그러면서 참는다. (멘탈 관리가) 잘 안 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들이 불편하다"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너무 뭐가 안 된다 싶으면 '차라리 자고 나서 얘기하자'고 한다. 한숨 자고 나면 좀 다운되더라. 그렇게 한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멘탈 관리가 안 된다. 완전 유리멘탈"이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일명 개복치. 복치 언니였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염혜란은 "염복치 좋다"며 맞장구쳤다. 이어 "엊그제 '100만 넘으면 공약으로 이름을 바꿔라'고 하더라. (개명 공약이) 유행이지 않나. 이름을 뭘로 바꿀까 했는데 '염복치' 좋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장항준 감독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공약으로 개명, 성형, 귀화 등의 공약을 걸었으나, 영화가 실제로 천만에 다다르자 이를 정정한 바 있다. 장 감독은 기존 공약을 이행하지 못하는 대신 커피차 이벤트를 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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