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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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이수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한 린(44)이 머리를 싹둑 잘랐다.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현역가왕3’ 11회에서는 새로운 ‘3대 가왕’ 탄생을 앞둔 최종 관문인 결승전 1차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강력한 가왕 후보로 꼽히는 차지연과 솔지가 운명을 내건 승부수를 던진다.

먼저 차지연은 결승 1차전 무대에 오르기 직전 대기실에서 현역들을 향해 “부끄러워서 말 못했는데...이렇게 같이 노래하고 치열하게 노래하시는 거 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라며 감사함의 ‘샤랴웃’을 외쳐 현역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차지연은 영상을 통해 작곡가 안예은으로부터 신곡을 받고 환호성을 내지르는가 하면 아들로부터 “엄마는 백만 불짜리”라는 고백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던 순간을 전한다. 차지연이 “너무나 팬이었다”라며 감격했던 작곡가 안예은의 신곡은 무엇일지, 완성한 결승 1차전 무대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린, 이수와 이혼 7개월 만에 결단 내렸다…심경 변화 있었는지 긴 머리 '싹둑' ('현역가왕3')
‘현역가왕3’ 경연에서 부른 솔로곡이 모두 대형 음원 차트 TOP100 안에 랭크되는 음원 최강자로 거듭난 솔지는 결승 1차전 ‘신곡대첩’에서 작곡가 윤일상의 트롯곡으로 사활을 건 무대를 꾸민다. ‘아모르파티’의 김연자를 오마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솔지는 고음 폭발과 격렬한 헤드뱅잉까지 더한 댄스 퍼포먼스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결국 마스터들은 “이 곡을 대한민국에서 소화하는 사람이 솔지와 김연자 두 사람밖에 없을 것”이라며 ‘제2의 아모르파티’라는 심사평을 보낸다. “뼈를 갈아 넣는 마음으로 했다”라는 솔지의 투혼 발산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채 상큼한 단발머리로 등장한 마스터 린은 ‘현역가왕1’에서 장르의 벽을 깨부수며 트롯 가수로 발돋움한 경험치를 녹여낸 진심 어린 심사평으로 감동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린이 무대를 마친 한 현역에게 “‘현역가왕’에 가장 잘 맞는 가수”라는 극찬을 보내면서, 린으로부터 감동적인 호평을 받은 가수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현역가왕3’ 차지연과 솔지 등 타 장르 톱티어들이 3대 가왕을 목표로 결승전에서 전력 투혼을 쏟은 무대를 꾸민다”라며 “‘현역가왕3’에서 드디어 3대 가왕이 탄생한다. 결승전다운 완전히 다른 결의 무대가 쏟아질 11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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