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공평하게 원샷 → 만취 (feat. 윷놀이 대참사) 이재룡 윤다훈 성지루 안재욱 [짠한형 EP.133]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배우 이재룡, 윤다훈, 성지루, 안재욱은 신동엽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 함께 술자리를 이어가던 중 신동엽은 "내가 그때 이소라 유튜브에 나갔을 때 일이다"라며 전 연인 이소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앞서 신동엽은 이소라의 유튜브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재욱도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안재욱은 "어느 날 이소라를 만났는데 내 결혼식에 못 온 걸 미안하다고 하더라. '바쁘면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신동엽 올까 봐... 마주치면 괜히 또 사람들이 결혼식에 집중해야 하는데 둘이 같이 있는 모습 보고 쑥덕대고 할까 봐 못 갔어'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에 이재룡은 "확실히 이런 거 보면 동엽이보다 소라가 생각이 깊은 게 티가 난다"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안재욱은 "계속 (술을) 먹으면서 얘기를 했다. 3시간 반 정도 됐는데 친구가 맨 처음에 왔을 때 하는 얘기를 하는 거다. 너무 놀라서 '술 취해서 했던 얘기 또 하네? 얘기해 줘야지' 했다. 그런데 더 무서운 건 앞에 있던 애들이 처음 듣는 얘기처럼 대답을 똑같이 하더라. 너무 무서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3년 급성 뇌출혈로 수술을 받았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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