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규리 SNS
사진=김규리 SNS
DJ DOC 멤버 이하늘이 운영 중인 식당에서 배우 김규리의 팬미팅이 열린 가운데, 이후 구청 단속이 출동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규리는 최근 이하늘이 운영하는 곱창집에서 팬들과 소규모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후 SNS에는 김규리가 이하늘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업로드됐다.

해당 행위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진행된 즉흥 이벤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후 이하늘은 개인 방송을 통해 "노래 한 곡을 불러주자 신이 난 김규리가 춤을 췄고, 일부 누리꾼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며 식당을 구청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식품위생법에선 일반음식점이 음향 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노래를 부르거나 춤추도록 허용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위반 시 1차로 영업정지 1개월, 2차 영업정지 2개월, 3차는 영업허가 취소 또는 영업소 폐쇄 처분을 받는다.

이에 이하늘은 "불법 영업을 한 것도 아니고, 이를 통해 장사를 한 것도 아닌데 단속이 이뤄졌다"며 억울한 심경을 표출했다.

한편 이하늘은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다. 1994년 그룹 DJ DOC로 데뷔했으며, 이후 폭력 전과 4범과 코요태 야유 논란 등 여러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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