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세 준비를 위해 경주로 떠난 심현섭·정영림, 배기성·이은비, 윤정수·원진서 부부의 '대추나무 사랑 특공대' 여행기 2편이 담겼다.
이날 저녁 식사 중 심현섭 아내 정영림은 시험관 약을 투여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떴다. 심현섭은 "시험관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내가 이 시간에 약을 투여한다. 이후 30분간 누워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영림은 심현섭에게 "생리대가 필요할 것 같다. 피가 맺히면 안되는데 피가 맺혔다"며 하혈을 밝힌 바 있다.
다음날 정영림은 임신 확인을 위해 심현섭과 함께 병원으로 갔다, 그는 "배가 아프다. 마음이 힘든 건 아니다. 힘든데 무던한 척하려는 건가"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정영림은 "옛날에는 일을 힘들게 했다. 30대 때 내 몸을 좀 아껴줬어야 했는데 너무 일한다고 고생시켰다"고 털어놨다. 심현섭은 정영림 손을 잡고 다독였고, "힘들어하는 걸 봤으니까 (시험관을) 해야 하는 건지 그런 생각도 들더라. 엄청 복잡했다"고 말했다.
이후 진료를 마친 정영림은 "이번엔 임신이 안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달에 다시 도전해야 한다고 했다. 바로 다시 시작해도 되냐니까 시간이 없다고 하셨다. 나이가 너무 들었다더라"고 토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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