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모델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먼저 대시하는 편이냐, 기다리는 편이냐"고 묻자 "예전엔 대시 안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들어 생각해 보니 했더라. 그때는 몰랐다. 제가 먼저 하지 고백을 기다리진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나랑 사귀게 되면 또 공개 연애가 될 수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자 한혜진은 “감당 가능하겠냐. 저는 가능하다”고 응수했다. 무엇보다 한혜진은 "올해 결혼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결혼은 계속 하고 싶었다. 지금까지 못한 거"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솔직한 성격에 대해 “저 생각보다 안 솔직하다. 진짜 크리티컬한 건 아예 말 안 한다. 그냥 헤어진다. 나로 인해 바뀌지 않을 걸 알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 많이 해봤는데 안 되더라"고 밝혔다.
'헤어질 때 최악의 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1번 '넌 결혼 상대는 아니야' 2번 '설레는 사람이 생겼어' 3번 '너한테 쓴 돈이 아깝다' 보기 중 한혜진은 "난 1번이다" 말했다.
한혜진은 "저 말을 들으면 긁일 거 같다. 2번, 3번은 안긁일 거 같다. '설레는 사람이 생겼다'는 말을 들으면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올 거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은 과거 4살 연하 야구선수 차우찬, 6살 연상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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