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MBC 예능 '마니또 클럽' 라운드 인터뷰에서 전한 말이다.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우당탕 언더커버 선물 전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마니또 클럽'은 1~3기 기수제로 운영되며, 기수별로 출연진 구성이 달라진다. 1기에는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 덱스, 제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2기에는 박명수, 홍진경,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정해인을 섭외한 이유에 관해 "'굿데이' 때 좋은 인연이 됐다. 사람이 좋다는 걸 알고 있어서 함께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굿데이'는 김태호 PD가 MBC에 3년 만에 복귀해 지난해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 PD는 "마지막 시크릿 마니또, 즉 소방관분들께 드리는 선물 역시 핸드메이드로 가고 싶었다. 시크릿 마니또와 개인 마니또의 결을 하나로 통일하고 싶어서 핸드메이드라는 키워드를 넣었다"며 "실제로 핸드메이드가 들어가니까 출연자들의 진심도, 프로그램의 결도 한층 더 모아지는 느낌이 있더라"고 미소 지었다.
끝으로 그는 "나도 현장에서 보면서 많이 돌아봤다. 나는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생각하며 선물해본 적이 있었나 싶더라. 저뿐 아니라 제작진 모두가 촬영이 끝날 때마다 그런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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