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지난 18일 본인의 SNS 계정에 "돈을 요구하는 디엠이 종종 있는데 금전 거래는 안 한다는 원칙 탓에 안 보냈었지만 이런 귀여운 새해 인사에는 마음이 동하네. 팔로워와 처음이자 마지막 금전 거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장성규가 한 팬으로부터 받은 메시지가 담겼다. 해당 팬은 장성규에게 "성규 형, 설 잘 보내고 건강해. 사랑해. 케이뱅크 1000원만 보내줘. 육개장 컵라면 먹고 싶어"라고 요청했다. 장성규는 실제로 해당 계좌에 1000원을 송금한 화면을 공유하며 "보냈어. 맛나게 먹고 올해도 힘내"라고 화답했다. 그는 이와 함께 '천원의행복', '금전거래조심'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또한 장성규는 같은 날 다른 팬들과 나눈 대화 내역도 추가로 업로드했다. 그는 "재밌는 디엠 많네요. 오랜만에 소통 좀 하려고 봤더니 내가 여고생에게 이상형일 수 있다는 게 신선한 충격이었고, 마지막 친구는 답장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어서 일단 보류"라고 적었다.
공개된 메시지 중 한 고교생 팬은 "장성규 오빠, 저 고2인데 진심으로 '아는 형님' 나오실 때부터 너무 제 이상형이었어요. 진짜 너무 잘생기셨고 키도 크고 재밌고 너무 제 이상형이세요. 아내분이 너무 부러워요. 오빠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장성규는 이에 "나보다 멋진 남자 만나렴. 화이팅"이라고 대답했다.
장성규는 2014년 5월 초등학교 동창인 이유미와 혼인하여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그는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의 현재 가치는 1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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