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의원 간호사면 간호조무사 아니냐"는 질문에 영숙은 "방송으로 거짓말을 하진 않겠죠?"라고 반문하며 과거 서울대학교병원 재직 당시에 사용했던 명찰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나는 솔로'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언급하며 "출연자들은 졸업증명, 재직증명, 범죄경력 사실 등 본인이 말한 모든 것을 증명하고 나간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철저한 검증 과정 덕분에 오히려 출연자들에 대한 믿음이 더 생겼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공구 제안에 대해서도 "감사하다. 이렇게 싱글맘을 응원해 주시는 건가 하고요"이라면서도 출연 목적에 대해서 "당연히 남자를 다시 믿어보려고 나간 것"며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방병원 간호사 직업에 대해서도 "아주 편하다. 그러려고 옮긴 것"며 영숙은 "양방 병원보다 수입은 적지만 그만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면서 혼자 아이를 키우며 등하교와 학원 픽업을 모두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3교대나 응급실 근무로 에너지를 모두 소진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28기에 출연해 경수와 최종 커플로 매칭됐지만, 최종화 이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실에서는 연인 관계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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