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흑백세권’ 2탄에 이어 겨울맞이 혹한기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한의 추위를 견뎌야 하는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자연인’ 김대호, ‘동두천재’ 양세형·양세찬, ‘종이 인형’ 안재현이 강원도 정선의 오지마을로 혹한기 임장을 떠난다. 이들이 찾은 마을은 깊은 산중에 위치해 ‘은둔의 땅’이라 불리는 곳으로, 휴대전화 신호조차 닿지 않는 오지로 알려져 시작부터 험난한 여정을 예고한다.
주방 임장 중 은색 세숫대야를 발견하자 동두천 출신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반가워하며 추억 탐방에 나선다. 이를 바라보던 장동민은 “시대를 아우르는 이런 방송이 돼야 해요”라며 흥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동파된 수도와 얼어붙은 식용유까지 발견되며 오지마을의 겨울살이 현실을 마주하고 네 사람이 충격에 빠졌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어 만난 집주인은 약 20년 전에 들어와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연 속에서의 삶을 담담하게 전한다. 집주인의 과거 이력이 공개되자 양세형과 양세찬이 화들짝 놀랐다고. 집주인의 허락하에 진행된 살아보기 임장까지, 네 사람의 점심 준비가 과연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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