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민트'(감독 류승완)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사전 예매량 19만 3771장(38.4%)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예매량을 경신했다. 지난 일요일부터 5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유지 중이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베를린'(2013)과 '모가디슈'(2021)에 이은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부작이다.
이런 가운데, '휴민트' 관람객 평점 역시 11일 네이버 기준 9.67에 육박한다. 관람객들은 "2026년 대작 하나 나왔다", "박정민 멜로 존버는 승리한다", "최근 본 영화 중 제일 몰입감있고 액션신 좋았던 한국영화", "반차 내고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봤다. 이 영화의 확실한 액션을 즐기려면 꼭 극장에서 보시는걸 추천", "웃음기 하니도 없는데 진짜 이렇게 집중해서 본 한국영화가 얼마만인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휴민트'는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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