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티스트의 음악과 영상이 소비자가 상주하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노출되는 공간 점유형 마케팅 모델을 확산하기로 합의했다.
틀어봐는 식당, 주점, 카페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송출하는 주크박스 서비스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제이제이뮤직그룹이 추진 중인 SOFA 프로젝트 및 소속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 발매 시 전국 틀어봐 제휴 매장 내 티저 및 뮤직비디오 집중 송출, 매장 방문객 대상 체험형 프로모션, 선공개 이벤트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틀어봐는 아티스트 측에 실제 매장에서의 송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및 이미지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기존 오프라인 프로모션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던 실제 노출 여부를 증명하여 마케팅 실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송출 매장 수, 재생 횟수, 지역별 반응 등 데이터 리포트를 아티스트 측에 제공해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써밋플레이 오태현 대표는 “하루에도 수만 개의 음원이 쏟아지는 온라인 시장에서 대중의 귀를 사로잡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틀어봐’는 아티스트에게는 자신의 음악이 울려 퍼지는, 살아있는 실제 무대를 제공하고, 대중에게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틀어봐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매장 인프라를 활용한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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