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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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41)가 무지개 신입 회원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아 청계산 일출 등반에 나선다. 그 주인공은 바로 데이식스 도운(30). 두 사람은 어둠과 추위에 맞서 정상을 향해 오르던 중 예상치 못한 저승길과 마주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데이식스 도운의 청계산 우정 등반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지개 신입 회원과의 데이트를 앞두고 설렘 가득한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그가 기다리던 데이트 상대는 바로 데이식스 도운. 지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서 기안84와 자신의 공통 취향을 알게 된 도운이 기안84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것. 두 사람은 새해에 보지 못한 일출을 보기 위해 청계산 등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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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도운에게 “내가 보고 싶었던 거지?”라며 수줍게 마음을 전하고, 도운은 “형이랑 제가 좀 맞아요”라며 귀여운 미소로 대답한다. 두 사람은 예상을 웃도는 칠흑 같은 어둠과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추위에 당황하는데 기안84는 “저승길 같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도운은 자신의 가방 속 생존템들을 꺼내 기안84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추위에 빨개진 얼굴로 “형, 제가 해 줄게요”라며 기안84를 ‘보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안84도 동생을 위해 준비한 따뜻한 음료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마침내 청계산 정상에 오른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은박 담요를 둘러쓰고 혼신의 힘을 다해 바람을 막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운은 “우리 둘 다 거지 같아요”라며 헛웃음을 터뜨린다고 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주목된다.

기안84와 데이식스 도운의 청계산 일출 등반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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