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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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변요한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최수영이 '런닝맨'에 깜짝 등장한다. 수영은 2018년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말띠 연예인과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이번 레이스는 ‘말 따라, 빙고 정복’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말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해 빙고 칸을 최대한 많이 완성해야만 했다. 온통 말(馬)로 가득한 빙고판에 게슈탈트 붕괴 현상을 겪기 직전에 놓인 멤버들을 구원하듯, 강남 한복판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수영이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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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과거 대형 판넬까지 집에 뒀다던 ‘소녀시대 찐팬’인 지예은은 수영을 보자마자 수줍음을 감추지 못하며 모두의 귀여움을 샀다. 내친김에 지예은은 수영만을 위한 헌정 무대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춤사위를 자랑, 제대로 ‘성덕’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지예은의 행복한 성덕 모멘트도 잠시, 멤버들은 제작진이 건넨 MZ들의 박자게임에 또 한 번 혀를 내둘렀다. 타이밍에 맞춰 주어진 그림카드 속 단어를 외치면 되지만, 말처럼 질주하는 박자에 혀가 절로 꼬였다. MZ게임이라면 혹하는 AZ멤버들이지만, 그만큼 취약하기 때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될 수밖에 없었다.

온 국민이 다 아는 ‘밈 사망꾼’ 런닝맨 멤버들이 이번엔 박자 게임을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빙고 칸 하나 정복하기도 어려운 ‘말 따라, 빙고 정복’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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