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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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미우새' MC 10년 만에 야외로 나왔다.

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예계 당구 최강자로 알려진 신동엽과 탁재훈의 당구 대결이 최초로 공개된다.

‘미운 우리 새끼’ 최초로 MC 신동엽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로 나섰다. 연예계 당구 실력자로 늘 언급되는 신동엽과 탁재훈이 최초로 맞대결을 펼쳐 당구 일인자를 가리기로 한 것. 두 사람은 연예계 당구 실력자로 늘 손꼽히지만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맞대결을 펼친 적이 없어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당구 대결을 위해 도착한 신동엽, 탁재훈은 두 사람의 대결을 구경하기 위해 모인 응원단들을 마주하고 “구경꾼들이 너무 화려해서 부담된다”라며 놀라는 기색을 보였다. 바로 그들의 절친한 배우 안재욱, 정준호가 모인 것.
신동엽, 결국 큰 결단 내렸다…10년 만에 최초, "너무 부담 돼" ('미우새')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네 사람과 더불어 개그맨 김준호, 조진세까지 모이자 서장훈도 “라인업이 너무 화려하다”라며 주목했다. 특히 신동엽과 대학교 시절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온 안재욱은 “신동엽은 서울예대 시절부터 당구로 친구들을 먹여 살렸다”며 신동엽 편에 서며 응원에 나섰다.

그러자 정준호는 “탁재훈은 모든 잡기에 능하다”라며 탁재훈 편에 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게다가 또 다른 연예계 당구 실력자로 언급되는 이수근, 김구라와 전화 연결까지 해 당구 대결에 관한 결과를 예측해 보며 역대급 빅매치를 예고했다.

본격적으로 신동엽, 탁재훈의 빅매치가 펼쳐지고, 두 사람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이어갔다. 이에 당구 규칙에 익숙하지 않은 모벤져스마저 눈을 떼지 못하고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대결 중 팀원 중 한 명을 히든카드로 내세울 수 있는 경기 룰을 만들어 신동엽 팀의 안재욱, 탁재훈 팀의 정준호가 대결에 참전하며 경기 결과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히든카드의 활약으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의 경기 흐름이 이어져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탄성이 터져 나왔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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