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뜬뜬' 채널에는 "[EN] [선공개] 세 번째 핑계고 시상식 시작 10분 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시상식 시작 10분 전, 미미가 가장 먼저 레드 카펫에 등장했고, 이어 주우재, 한상진, 양세찬, 송은이, 허경환, 홍현희 등에 이어 김소현, 한지민, 정상훈, 이성민, 윤경호, 이동욱까지 배우들도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민은 "연예인들을 여기서 다 본다"며 한 명 한 명 인사를 나누었고, 무엇보다 참석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인물은 송승헌이었다. 그가 등장하자 현장은 술렁이며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앞서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이 불거지자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세호의 소속사 A27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고정 출연 중이던 유퀴즈와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의혹이 제기된 조직폭력배 사업과는 일체 무관하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것이며, 법적 대응 역시 신속하고 강경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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