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방송을 통해 형성된 '세 얼간이'라는 명칭은 이시언, 기안84, 그리고 박나래를 지칭하는 수식어였다. 이들은 허당기 넘치는 캐릭터와 상호 간의 케미스트리를 통해 해당 별칭을 고유명사화했다. 한혜진이 합류할 경우 '네 얼간이'로 불리기도 했으나, 박나래는 이 조합의 핵심 인물로 꼽혀왔다.
그러나 현재 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의혹 및 '주사이모' 논란 등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날 영상에서 출연진들은 박나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기존 멤버들이 뭉친 자리인 만큼 그의 공백이 자연스럽게 부각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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