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Till next time SG"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BLACKPINK WORLD TOUR IN SINGAPORE' 당시 촬영된 사진이다. 사진 속 제니의 모습은 화려한 무대 위에서의 열정적인 모습과는 또 다른, 무대 뒤에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한편, 블랙핑크는 내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홍콩에서 'BLACKPINK WORLD TOUR'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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