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애니는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긍정했다. 이어 수익 정산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정산을 받지 못해 언제쯤 될지 궁금하다.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박명수가 "편의점에서 1+1 상품도 구매하느냐"고 묻자 애니는 "당연하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무조건 1+1 행사를 이용하며, 최근에도 많이 샀다"고 털어놓았다. 다만 그는 "백화점 할인은 안 된다"고 선을 그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인 애니는 지난 6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데뷔 초 '재벌돌'이라는 수식어로 인해 편견 섞인 시선을 받기도 했으나, 7년여의 연습생 생활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을 입증하며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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