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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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 결혼한 윤정수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초호화 인맥을 자랑한 윤정수, 원진서의 결혼식이 방송 최초로 담긴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말 시상식만큼이나 화려한 인맥들이 총출동한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이 방송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국민 MC' 유재석·강호동·전현무를 비롯해 남희석, 김국진, 박준형, 김지혜, 박경림, 류시원, 이상민, 홍경민, 김경호, 원기준, 남창희, 이홍렬, 이무진, 박휘순, 김구라, 헤이즈, 홍석천, 육중완, 김원효, 윤택, 임하룡, 박명수, 김숙, 유세윤, 김진표 등이 참석했다.
박수홍은 불참했는데…유재석→전현무, '국민 MC' 총출동했다 ('사랑꾼')
공개된 티저에는 어느 때보다 밝은 얼굴로 힘차게 식장에 들어선 윤정수의 파격적인 옆돌기 입장 장면이 담겨 시작부터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약 30년 동안 한 번도 결혼식 축가를 부른 적이 없다는 '쿨' 이재훈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축가로 시청자의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윤정수는 자신의 결혼식에 박수홍이 참석하지 않았다며 불화설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박수홍 씨가 왜 (결혼식에) 안 왔냐', '박수홍 씨와 또 불화 아니냐'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다"며 많은 연예인들이 사정상 참석하지 못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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