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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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럭셔리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홀리데이"라는 멘트와 명품 브랜드 패키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D' 사의 별 모양 오너먼트와 캔들을 보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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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단정하게 머리를 올려 묶은 채 브라운 니트를 입고, 크리스찬 디올의 홀리데이 에디션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깨끗한 배경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와 단아한 표정이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향초에 불을 붙이며 미소 짓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겨울 감성이 느껴지고, 별 모양 오너먼트를 손에 들고 있는 컷에서는 한층 포근한 무드가 전해진다.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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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언니는 어떤 머리도 어울리는구나",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두상이 어쩜저리 이쁜지", "눈오는 날 여기서 안구호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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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3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김연아는 1990년생이며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차이가 난다. 고우림은 2023년 11월 육군 군악대에 입대 후 지난 5월 만기 전역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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