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스러운 마을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이라며 "25년 12월의 다시 오지 않을 날의 기록"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탐희는 블랙 롱코트와 앵클부츠, 화이트 퀼팅백을 매치해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페 한켠에서 커피를 마시며 미소 짓는 모습은 도시적인 세련미와 따뜻한 여유를 동시에 담고 있다. 다른 컷에서는 짙은 블랙 자켓을 입고 단정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스러운 미소로 고혹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팬들은 "언니 너무 우아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쁘다", "화이팅", "최고에요", "늘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탐희는 과거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 출연해 "2017년 건강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며 "초기 암으로 개복 수술을 받았으나 전이가 발견돼 큰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박탐희는 "항암 후 6개월마다 검사를 받고 5년이 지나면 1년마다 검사를 한다"며 "지난 4월 검사에서도 이상은 없었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고 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박탐희는 200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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