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다감 인스타그램
사진 = 한다감 인스타그램
배우 한다감이 파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최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촬영장에 단비같은 따듯한 커피차를 보내준 사랑스런 나의 동생들 감사합니다~진짜 너무 감동이었구 따듯했어요~쵝오!!!!!"라며 "주변사람들과 연말에 마음을 나눠볼까요~~^^"라는 멘트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다감은 컬이 살아있는 '뽀글뽀글'한 헤어스타일에 따뜻한 패딩 점퍼를 입고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 한다감 인스타그램
사진 = 한다감 인스타그램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동안 미모가 돋보이며,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모습이 더욱 친근한 매력을 더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커피차 앞에서 귀엽게 포즈를 취하며 팬들과 동료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붉은 체크무늬 트럭과 밤하늘의 조명이 어우러져 한 폭의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예쁜 모습 외에도 이처럼 자연스럽고 향토적인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참배우", "동생들에게 고마움 표현하시는 마음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다감 인스타그램
사진 = 한다감 인스타그램
한편 1980년생으로 45세인 한다감은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다감은 과거 예능에서 1000평 규모의 한옥 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집에는 찜질방부터 연회실, 바비큐 공간까지 마련돼 있었고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릴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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