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비시즌 한국 라이프와 체력 관리법이 공개된다.
트레이닝 센터를 찾은 그는 "한 시즌이 끝나면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느껴진다"라며 다음 시즌을 위한 완벽한 몸과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준비의 시간을 보낸다고 밝힌다. 특히 엄청난 파워와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김하성은 "어릴 때는 너무 말랐었다"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과거의 모습도 공개한다.
메이저리거의 관리는 끝나지 않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하성이 야구 기술 훈련에 돌입한 모습도 담겨 있다. 최고의 유격수로서 놀라운 수비력을 자랑하는 김하성의 훈련은 땅볼 처리, 송구에 이어 타격 연습까지 이어지는데, "골드 글러브 반납해!", "집중해라!" 등 그를 지도하는 호랑이 코치(?)의 살벌한 불호령이 쏟아진다고 한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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