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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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는 하차하고, 샤이니 키는 모습을 감췄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나래, 샤이니 키의 빈자리를 고강용, 임우일이 채운 가운데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 쿤스트 그리고 고강용, 임우일이 게스트 김하성을 맞이했다.

앞서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를 포함한 모든 방송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키 또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최근 키는 박나래가 불법 약물 투약 의혹에 휩싸이게 된 '주사 이모'와의 친분설이 불거지면서 해명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불참한 키는 샤이니 해외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중 출연자들은 박나래, 키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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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석촌호수뷰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FA시장에 나온 그에게 멤버들은 "700억 연봉 진짜냐"고 물었지만, 김하성은 "에이전트가 열일하고 있다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기안84의 "가고 싶은 팀이 있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 했다.

한국에서 머무는 L타워는 비시즌 중 3개월간 머무는 장소라고. 5년간 미국에서 활동한 김하성은 미국에 오래 머물고 있지만, 한국 집에 애정을 보였다.

또 명품 옷과 신발, 시계, 가방 등으로 가득한 옷장에 대해서는 "나에게 보상"이라고 표현했다. 슈퍼카의 등장에 출연자들이 감탄했다. 고강용이 "연봉에 비하면 비싸지 않은 거냐"고 묻자, 김하성은 "연봉에 비해도 비싼 차"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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