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12일 "우리 강아지들이 이렇게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까지 설치돼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집을 해주셔서 내 마음까지 행복해진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하우스의 모습이 담겼다. 박세리의 반려견들은 따뜻한 바닥에 누워 숙면을 취하고 있다.
박세리는 "바닥 뜨끈하니 애들 꿀잠 자는 모습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며 "올겨울에는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엄마가 박세리라 좋겠다", "오래오래 건강해라", "역시 리치언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세리는 한 방송에서 대회 우승 누적 상금만 140억원에 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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