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에는 현역 12년차 강유진, 현역 10년차 구수경, 현역 23년차 김주이가 출연한다. 특히 김주이의 경우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된 소리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지난 18일 출연진은 한자리에 모여 첫 녹화를 마쳤다.
강유진, 구수경, 김주이 외에도 솔지, 스테파니, 차지연, 배다해, 간미연, 진소리, 하이량, 정미애, 홍자, 숙행,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금잔디, 강혜연, 빈예서, 소유미, 아키야마 사키, 이수연 등이 출연한다. 트로트가 아닌 타장르부와 정통 트로트 가수들의 대결이 치열할 예정이다. 특히 경쟁사인 TV조선 '미스트롯' TOP7 출신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현역가왕3'에는 '마녀사냥'이라는 새로운 평가 룰이 도입된다. '마녀사냥'은 참가자 상호 평가 방식이라고 한다. '마녀단' 멤버로는 정훈희, 정수라, 서주경이 함께한다. 마스터로는 박구윤, 린, 별사랑 등이 출연한다.
한편 MBN '현역가왕3'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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