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베리가 한터차트 12월 1주 주간차트에서 월드차트와 음반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터차트는 8일 오전 10시 2025년 12월 1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베리베리는 월드차트와 음반차트 모두 정상에 올랐다.
월드차트에서 베리베리는 음반과 소셜 부문 점수를 기반으로 월드 지수 2만172.22점을 기록했다. 로제가 월드 지수 1만 2172.26점으로 2위, 임영웅이 1만800.81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음반차트에서도 베리베리가 1위를 차지했다. 네 번째 싱글 'Lost and Found'는 음반 지수 15만6575.00점(판매량 15만4196장)으로 12월 1주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최립우의 첫 번째 싱글 'Sweet Dream'으로 음반 지수 12만5027.30점(판매량 11만5387장), 3위는 태연 베스트 앨범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으로 음반 지수 11만2802.41점(판매량 7만6036장)이다.
한터차트 12월 1주 차 집계 기간은 1일부터 7일까지이며, 월드차트는 음반·음원·SNS·미디어 등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된다. 음반차트는 전 세계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음반 지수가 적용된다.
자세한 차트 데이터는 모바일 앱 '후즈팬'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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