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수원KT와의 경기에서 시투와 하프타임 공연을 성료했다.
한호빈과 송하예, 그리고 이정현 선수는 지난 2022년 송하예의 '니소식2' 커버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세 사람의 담백한 화음은 선수들의 숨겨진 감성과 색다른 면모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한호빈은 이날 송하예에게 구단 기념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으며, 향후 다시 한번 컬래버를 약속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송하예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숲세권 라이브에서 2025 단독 공연 '데이지'로 팬들을 만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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