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김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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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친애하는 X' 종영 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배우 김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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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작품 속 캐릭터 '백아진'의 여운을 이어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서 소시오패스 성향의 톱배우 백아진을 연기한 그는 화려한 드레스 스타일링부터 거친 상처 분장까지 대비되는 이미지를 한꺼번에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얼굴과 목에 피가 번진 분장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볼에 거즈를 붙이고 있기도 했다.
사진=배우 김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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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데일리룩 사진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야외에서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를 착용해 간결한 분위기를 드러냈고, 자연광 아래 촬영한 셀카에서는 편안한 매력을 보여줬다.

티빙 공식 계정은 김유정의 게시물에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아진아. 함께여서 행복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친애하는 X'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멜로·스릴러로, 백아진의 추락과 내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티빙에서 공개를 마쳤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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