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가수 제시카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ason is officially here"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가죽 재킷과 터틀넥, 그리고 그레이 캐스킷 조합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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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장식의 금빛 조명과 제시카의 맑은 피부톤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도도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옷이 너무 예뻐요", "너무 귀여워"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한편 1989년생으로 36세인 제시카는 2007년 8월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9월 돌연 탈퇴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제시카는 패션, 외식업 등 사업에 도전했다가 2022년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최종 2위로 선정됐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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