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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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데뷔 후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채널 '뜬뜬'에는 "251204 mini핑계고 : 유재석,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우찬) @뜬뜬편집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게스트는 올해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 타잔, 우찬이었다.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타잔은 "아직 첫 정산을 못 받았다"고 정산에 대해 언급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곧 정산됩니까? 좀 더 있어야 돼요? 제가 잘 모르지만 대충은 회사에서 들어간 비용이라는 게 있지 않나. 이런 걸 다 제하고 나서 플러스됐을 때 그 수익을 여러분들과 셰어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핑계고'
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핑계고'
이어 유재석은 "그러면 지금 수입이 없냐"고 물었고, 애니는 "저희가 광고도 찍은 것들이 있고 하니까 곧 되지 않을까요?며 기대하고 있냐는 질문에 애니는 "기대 조금"고 했고, 우찬은 "저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렇게 데뷔하자마자 잘 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광고도 이렇게 찍고 음원도 1위 하고 실질적으로 주변에서 좀 '너 잘 됐으니까 쏴라'라고 했을 때 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겠다"고 물었고, 우찬은 "무리해서 쏘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17일 발표된 'ONE MORE TIME'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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